3월 8일, 파나소닉 에너지(우시) 유한회사는 리튬 1차전지 신공장 프로젝트의 정식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
새해가 밝아지자, 용의 해를 맞이해 우시시 전체에서 첫발을 내디딘 우시 가오신구의 해외 경제무역 투자유치팀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산과 바다를 넘어 풍성한 성과를 안고 귀국했다.
2월 22일, 독일의 호이트(Voith) 그룹과 우시 산업그룹 산하의 웨이푸(威孚)하이테크는 IV형 고압 수소 저장 시스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
새해의 문을 여는 우시시의 첫 묘회가 10만 명이 넘는 인파와 함께 펼쳐졌다.
지난 24일 우시 합성생물산업단지 출범식과 국가개발은행-우시 첨단기술구 과학기술혁신 전략협력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린 것은 흥겨운 극적인 노래가 가득한 희극 공연이었다.
"매촌(梅村) 묘회에서 만나요!" 어린 시절 가슴 뛰게 했던 그 말, 이제 화면 너머로도 그 시끌벅적한 모습이 전해진다.
우시 국제 생명과학 혁신 단지 2기 프로젝트가 완공되어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