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제3회 CATA 항공대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우시 가오신구(無錫高新區)는 단체로 참가해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베이징에서 제3회 CATA 항공대회가 개최되었다.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10월 24일, 제3회 CATA 항공대회의 메인 포럼 '안전을 날개로 삼아 나란히 비상하고,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발전을 가속화하자' 자리에서, 우시 가오신구는 메인 포럼의 유일한 협약 체결 기관으로서 중국항공운수협회(CATA)와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우시 가오신구와 중국항공운송협회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 협약 체결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앞으로 우시 가오신구는 중국항공운송협회와 손잡고 경기, 교육훈련, 과학보급, 산업 인큐베이팅을 통합한 저고도 경제 시범구를 공동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우시시 저고도 경제 시나리오 혁신센터, 전국 드론대회 센터, 저고도 인재 육성센터, 우시 저고도 과학보급 연학센터를 함께 설립하고, CATA-우시 가오신구 저고도 경제 투자유치와 산업 서비스센터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제3회 CATA 항공대회의 우시 가오신구 부스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내외 저고도 경제 산업체인 주요 기업 및 유명 연구기관 프로젝트가 협의 중이다. 시위안과학기술(汐沅科技) 저고도 저궤도 목표 측량통제와 빅데이터 서비스, 즈항(志航) 고성능 탄소섬유 복합소재, 룽쓰윈(龍思雲) 저고도 테스트 플랫폼 등 10개 중대 프로젝트가 타이후완(太湖灣)∙우시 저고도 경제 혁신 발전 대회에서 계약되었고, 중국 저고도 경제 분야의 선도인 중항통용항공기유한공사(中航通用飛機有限责任公司)의 저고도 경제 생태계 등 일련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시나리오 구축을 통해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고도+물류' 시나리오 응용을 중점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우시시 저고도 물류 드론 배송 첫 비행 행사가 순조롭게 구역에서 진행되었고, 펑이과학기술(豐翼科技)은 우시에서 첫 저고도 물류 배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착수했다.
산업 집적을 통해 제조 기반을 다지고 있다. 부지 면적 73.4묘(畝) 규모의 우시 항공우주 산업단지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항공엔진 부품제조 분야의 전통 우세를 충분히 이용하여 현재 세계 eVTOL 이륙중량이 가장 큰 기종인 무위항공(牧羽航空) 비행중카드 AT8000의 시험비행에 성공했으며, 러우란(樓藍)와분사엔진은 이미 단계적 진전을 이룩하였다.
미래를 향해 우시 가오신구는 지속적으로 저고도 산업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발전 우위를 축적하며 오랫동안 공을 세우고 안정적으로 발전하여 창장삼각주(長三角) 저고도 경제 시범 모델을 구축하고, 국가 저고도 경제 고품질 발전을 위한 '우시 경로'를 모색하고 '신우 경험'을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