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차오인도시관리주식회사(僑銀城市管理股份有限公司, 이하 '차오인주식회사') 샤관밍(夏冠明) 대표가 우시(無錫) 가오신구(高新區)를 방문하여 차오인 스마트 서비스 로봇 슈퍼 팩토리 프로젝트의 조기 정착을 가속화하기 위한 교류 회담을 진행하고, 프로젝트 전략 협력 협약 체결 행사에 참석했다.
차오인 스마트 서비스 로봇 슈퍼 팩토리 프로젝트 계약식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샤관밍은 이번에 차오인주식회사가 스마트 서비스 로봇 슈퍼 팩토리를 우시 가오신구에 입주시킨 것과 함께, 자사의 산업체인 자원 우위를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 제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분야의 우수 협력 파트너들이 우시 가오신구에 정착하도록 이끌고, 전 주기 현지화 산업 생태계를 함께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오인주식회사는 2001년에 설립되었으며, 중국 최초의 A주 상장 도시, 농촌 공공사업 서비스 기업이자, 중국 도시 관리 서비스 산업의 선도 기업이기도 하다.
회사의 사업은 전국 26개 성(자치구, 직할시) 100여 개 도시로 확산되어 있으며, 도시, 농촌 환경 통합 서비스, 환경위생 공정 건설, 수역 관리, 스마트 환경위생, 스마트화 작업 장비 및 서비스 등 전 산업체인을 아우른다.
회사는 '산업 스마트화, 서비스 정밀화, 모델 혁신화'를 도시 서비스 품질 향상의 세 가지 주요 방향으로 삼고, 도시를 위한 서비스, 관리, 투자 및 운영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시 가오신구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이번에 서명된 차오인 스마트 서비스 로봇 슈퍼 팩토리 프로젝트는 우시 국가소프트웨어파크에 위치하며, 전체 건설은 '하나의 본부, 두 개의 센터, 두 개의 기지' 계획으로 진행되며, 완성 및 가동 후 연간 매출 30억 위안 달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창장삼각주(長三角) 지역의 스마트 서비스 장비 산업 혁신 거점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