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2024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가 상하이에서 열렸다.
추이룽궈(崔榮國) 우시 가오신구(無錫高新區) 당위원회 서기이자 신우구(新吳區)위원회 서기가 대표팀을 이끌고 전시회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산업 프로젝트 협상을 추진하였다.
2024 세계인공지능대회에 전시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진열 [사진 출처: 위챗 공식 계정 'xinwu_wx']
전시회 현장에는 화웨이(華爲), 알리바바(阿裏巴巴), 바이두(百度), 중커수광(中科曙光, Sugon), 아이플라이텍(科大訊飛, iFlytek), 중국전자(中國電子, CEC), 쑤이위안과학기술(燧原科技, Enflame) 등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대형 모델, 컴퓨팅 파워, 로봇, 자율주행 등 중점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의 혁신 응용과 주목받는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슈나이더, 중뎬진신(中电金信, Gientech), 루이친과학기술(睿勤科技), 도시 클라우드 컴퓨팅(城市云计算), CCTV(央視網) 등 우시 가오신구 기업들이 등장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가 센서 네트워크 혁신 시범구의 핵심 구역으로서, 최근 몇 년간 우시 가오신구는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장비 두 개의 천억급 산업 클러스터 발전 이점을 기반으로 중커수광, 터짠(特赞, Tezign), CCTV, 중뎬하이캉(中電海康, CETC) 등 여러 우수 기업을 집결하여 인공지능 산업 발전 초기 규모를 갖추었다.
2024 세계인공지능대회 각 전시 구역 [사진 출처: 위챗 공식 계정 'xinwu_wx']
우시 가오신구와 깊은 협력을 맺고 있는 쑤이위안과학기술은 '스마트 컴퓨팅 파워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공동 구축'을 주제로 한 회의 포럼을 주최하였으며, '스마트 컴퓨팅 파워 센터 건설'과 '스마트 컴퓨팅 파워 생태계 육성' 두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추이룽궈 서기는 현장을 돌아다니며 일부 인공지능 제품과 응용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 책임자들과 교류하여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 현황과 응용 전망을 깊이 이해하였다. 또한, 전시 중인 기업들을 우시 가오신구에서 인공지능 산업 발전의 새로운 장을 함께 쓰도록 초청하였다.
터짠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는 우시 가오신구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 중 하나로, 추이룽궈 서기는 회사 관계자와 좌담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터짠은 우시를 중심으로 지역 AIGC 문화 산업 생태망을 구축하고 지역의 모범 기업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이룽궈 서기는 기업이 우시의 인재 자원과 실물 경제 우위를 발휘하여 융합혁신 콘텐츠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우시 기업의 품질 향상과 효율 증가를 도모하며, 다양한 자원의 협력을 통해 우시 아름다운 건강 산업원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독려했다.
다음 단계에서는 우시 가오신구가 '5+N' 미래 산업 구조를 신속하게 추진하며, 발전 경로, 실행 계획, 지원 정책 등 핵심 조치를 보다 세분화하여 인공지능 산업의 유치력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유치 및 산업망 강화 및 보완의 정확도를 높여 더 많은 고급 자원, 우수 프로젝트 및 인재 팀을 유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