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교향악단, 6월 1일 디즈니 테마 음악회 개최

'디즈니 판타지아'라는 주제로 한 2024 우시(無錫) 교향악단 '무한한 어린 시절' 어린이날 특별 음악회는 곧 우시대극장(無錫大劇院)에서 화려하게 공연됩니다!

우시 교향악단이 정성스럽게 기획한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무한한 어린 시절' 어린이날 특별 음악회로 여러분을 환상과 놀라움이 가득한 음악 여행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이 음악회는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교향악의 향연으로, 현장에 있는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가 어린 시절의 즐거움과 꿈을 찾고 아름답고 환상적인 디즈니 동화 세계를 항해하게 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1940년 버전과 2000년 버전의 <판타지아> 영화의 정수를 모아 HD 고화질 프로젝션 스크린을 사용하여 풍부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표현하고 최고의 교향악 음성과 대체할 수 없는 감상 체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C단조>,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 폰키엘리의 <시간의 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뒤카의 <마법사의 제자> 등 대가들의 작품과 창의적인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선사할 것입니다.

6월 1일 어린이날 당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반 두 차례 공연으로 여러분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입니다!

【공연명】

<디즈니 판타지아>

——2024 우시 교향악단 '무한한 어린 시절' 어린이날 특별 음악회

【공연 시간 및 장소】

2024년 6월 1일 / 토요일 15:00 & 19:30

우시대극장 오페라홀

우시 교향악단

지휘·린다예(林大葉)

【티켓 가격】

80/180/280/380/580/680(위안)

PS: 티켓 발매 시 50% 할인 얼리버드 티켓이 제공됩니다.

【얼리버드 티켓 예매 기간】

2024년 5월 11일부터 2024년 5월 17일 24:00까지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서둘러 예매하세요!

아래 QR 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위챗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PS: 580위안과 680위안의 티켓(얼리버드 티켓 포함)을 예매한 관객은 현장에서 해당 티켓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디즈니 정품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교향곡 제5번(운명): 오프닝으로 연주되는 이 곡은 순수한 기하학적 형태의 변화와 이미지로 음악의 감정 기복을 표현하며 매우 초현실적인 화면을 통해 무한한 상상을 제공합니다.

<판타지아 2000>의 <교향곡 제5번> 중에서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여기서 음악은 여름에서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자연의 변화를 나타내며 각 계절의 특징을 표현합니다. 요정 무용수, 물고기, 꽃, 버섯, 나뭇잎들이 <사탕요정의 춤>, <꽃의 왈츠> 등 유명한 곡의 음표에 맞춰 춤을 춥니다.

<판타지아 1940>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에서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판타지아 2000>의 마지막 부분은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으로, 자연 만물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불새가 하늘을 날며 불꽃을 내뿜는 화려한 음악적 효과로 <판타지아 2000>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습니다.

<판타지아 2000>의 <불새 모음곡> 중에서

· 아밀카레 폰키엘리 <시간의 춤>(오페라 <라 조콘다> 중에서)

이 작품은 네 부분으로 이루어진 희극 발레로, 각 부분은 타조, 하마, 코끼리, 악어 등 다양한 동물들이 공연합니다. 모든 등장동물들이 미친 듯이 춤추는 장관한 결말이 있습니다.

<판타지아 1940>의 <시간의 춤> 중에서

· 에드워드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이 애니메이션은 성경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다루며, 장엄하면서도 낭만적인 멜로디를 담고 있습니다. 국제적 스타 도널드덕이 노아 역할을 맡아 폭풍이 오기 전에 많은 동물들을 방주에 태우고, 거센 홍수와 싸우며 결국 평화로운 미래를 맞이하게 됩니다.

<판타지아 2000>의 <위풍당당 행진곡> 중에서

· 폴 뒤카 <마법사의 제자>

<마법사의 제자>는 1940년 버전의 <판타지아>에서 유일하게 유지된 부분으로,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 미키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미키가 게으름을 피우며 마법을 잘못 사용해 혼란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다룬다. 바이올린, 저음 클라리넷, 저음 바순, 하프가 주제를 연주하며, 호른과 트럼펫도 함께 어우러져 전례 없는 음악적 긴장감을 표현합니다.

<판타지아 1940>의 <마법사의 제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