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발을 내디딘 우시 가오신구 투자유치팀, 해외에서 풍성한 결실

새해가 밝아지자, 용의 해를 맞이해 우시시 전체에서 첫발을 내디딘 우시 가오신구의 해외 경제무역 투자유치팀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산과 바다를 넘어 풍성한 성과를 안고 귀국했다. 이는 우시 가오신구가 새해에 취한 진취적인 첫걸음을 상징한다.

화옌훙(華艷紅) 우시 가오신구의 관리위원회 부주임이자 신우구 부구장은 투자유치팀을 이끌고 8일간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여 경제무역투자 촉진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우시 가오신구는 일본 및 한국의 다국적 기업들과 산업망 및 혁신망에서의 깊은 협력을 추진하며, 신시대에 맞춰 일본 및 한국과의 경제무역 협력의 신모델을 구축하고, 우시 가오신구의 '일본 자본 고지'와 '한국 자본 구역'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대표단은 프로젝트 중심의 접근 방식을 고수하며, '협상 중인 프로젝트의 가속화 및 신 프로젝트의 심층적 발굴'을 중심으로 파나소닉, 스미토모 화학, 샤프, 세이코 엡손, 메니콘, LG화학, SK하이닉스, 삼성 SDI, Guangdong Unis Technology, 현대 모비스 등 20여 개 기업의 본사 고위층을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새로운 사업 및 영역에서 협력을 확장하기 위한 정확한 도킹과 교류를 진행했다.

ekkeagle 산업 주식회사는 일본 육로, 해운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 기동성을 추구하는 종합 부품 제조업체로서, 기계적 밀봉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회사는 도쿄 본사에서 EKK 중국 판매 본부 프로젝트 계약식에 참여하여, 계약에 따라 기업은 우시 가오신구에 중국 지역 판매 본부를 설립하고, 이미 우시 가오신구에 자리 잡은 생산 기지와 연구 개발 센터와 결합하여, 생산, 연구 개발 및 판매를 아우르는 전체 산업망 구조를 형성할 예정이다.

세이코 엡손 주식회사에서는 우시 회사의 발전 및 스마트 장비 등 신사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교류가 이뤄졌다.

RS Technologies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생 웨이퍼 선두 기업으로, 회사 본사에서는 집적회로, 신형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서의 깊은 협력을 논의하였다. 메니콘 주식회사는 일본의 선도적인 콘택트렌즈 기업으로, 이번에 양측은 안과 의료 기기 산업망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표단은 또한 미즈호, 파나소닉, 스미토모 화학, 샤프, 미쓰비시 화학, 쿠보타, CKD, 후지쯔 제너럴, 야쿨트, Tomey 등 일본의 유명 다국적 회사 본사를 방문하여 우시 가오신구의 최신 발전 상황을 소개하고, 우시 회사의 신발전, 신사업, 신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한국 LG화학은 세계 최대의 신재생 에너지 동력 배터리 제조업체이다. LG화학 본사에서 대표단은 이향목 부사장과 김우성 상무 등 고위직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SK하이닉스 우시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전방위적 전략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양측 간 대화를 진행했다.

대표단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넥스틴을 방문하여 집적회로 검사 측정 장비 프로젝트의 진행에 필요한 요구사항과 문제점을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신속한 진행을 촉진하고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또한, 삼성SDI를 방문해 향후 양측 간의 편광판 및 반도체 재료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대모비스는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부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 수출을 강화하는 등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대표단은 신한금융그룹, Guangdong Unis Technology, HYULIM 등의 기업을 방문하여 관련 프로젝트 및 협력 사항을 추진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표단은 일본과 한국의 다국적 기업들과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실용적인 교류를 통해 우시 가오신구의 산업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기업들이 우시 가오신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데 대한 신뢰를 높이며, 일본 및 한국 자본의 새로운 산업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확장하며, 주요 프로젝트가 중요한 돌파구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새로운 정세 하에서 우시 가오신구가 일본 및 한국과의 산업망 및 혁신망에서 새로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발전을 실현하는 데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새해에는, 우시 가오신구가 2024년 전 구역의 '주요 프로젝트 가속화 작업'과 관련된 작업 배치 및 요구 사항을 깊이 있게 이행하며, 이번 중국 본토 외 투자 유치에서 얻은 성과를 충분히 활용하여, 일본과 한국의 기업 자원 및 채널 네트워크에 정확히 의존한다. 또한, 일본 및 한국과의 다층적이고 다차원적이며 입체적이고 광범위한 투자 유치 행렬을 구축하고, 주요 일본 및 한국 자본 프로젝트의 계약 체결 및 착륙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으로 추진하여, 1분기의 '개문홍(開門紅, 시작부터 좋은 성과를 거둠)'을 전력으로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