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가오신구, 유럽에서 투자 유치 성공

지난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우시 가오신구의 경제무역 투자유치팀은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주요 다국적 기업들과의 교류를 강화하여 산업망, 혁신망, 가치망 측면의 깊은 협력 기반을 구축하였다.

유럽 방문 기간, 우시 가오신구 투자유치팀은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각각 두 번의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10여 개 그룹의 본사, 주요 기관 및 과학연구 기관을 방문하며, 50여 개 현지 기업과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지멘스, Sensitec, 혼젤 등 3개 기업들과 총 6억 유로 규모의 첨단 제조 프로젝트에 서명하였다. 또한 바이오 의약품, 자동차 부품 검사 플랫폼, 비즈니스 단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5개의 새로운 프로젝트에도 총 3억 유로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또한, 우시 가오신구 투자유치팀은 독일 뒤셀도르프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주요 기업 고위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는 바일란트, 볼보 자동차, 넥스페리아, 아리스톤, ITT 등의 다국적 기업뿐 아니라, PWC, 이탈리아 중국상회 등 관련 기관과 인큐베이터 플랫폼의 고위 경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투자 설명회에서 우시 가오신구 투자유치팀은 독일과 이탈리아의 주요 기업 대표들과 산업 정책 및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참가 기업들은 우시 가오신구의 탄탄한 산업 기반과 우수한 지역 환경 및 양측의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인정하며, 더 심도 있는 산업 통합과 혁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러 기업 대표들은 우시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지에서 우시 가오신구의 발전을 체험하고 미래 협력의 방안을 모색할 의향을 밝혔다.

독일 방문 기간, 우시 가오신구 팀은 Sensitec, 혼젤, 바일란트, 아헨 공과대학교, FEV 등 회사를 방문했다. 그들은 혼젤의 2천만 달러 규모의 산업 자동화 장비 확장 프로젝트, 바일란트의 연구 생산 기지 신규 프로젝트, 그리고 우시 가오신구 엔진 기술 센터 설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탈리아 방문 중 이탈리아 중국상회와의 상담에서 양측은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이탈리아 산업계와 우시 가오신구 사이의 양방향 협력 플랫폼 구축에 대한 공동의견을 나눴다. 또한, BP+P 그룹과는 고급 부동산 개발 및 도시 현대화 프로젝트에 관한 초기 합의를 이뤘다.

7일간의 유럽 투자 유치 여정에서, 우시 가오신구 투자유치팀은 주요 협력 기업들을 방문하며, 오랜 파트너와의 만남과 새로운 파트너와의 연결을 통해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앞으로, 우시 가오신구는 국제적 자원의 장점을 활용하고, 다각적이고 다차원적인 해외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사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해외 투자의 새로운 활력을 집중적으로 활성화하며, 국제적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