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제1회 타이후완(太湖灣) 특수식품 생태계 대회 및 우시(無錫) 특수식품 영양·건강 연구소의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우시 특수식품 영양·건강 연구소는 우시 가오신구(高新區)가 장난(江南)대학 천웨이(陳衛) 원사 혁신팀과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식품과 영양·건강 분야의 과학 연구, 기술 혁신, 산업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 개발 기관이다.
현재 우시 특수식품 영양·건강 연구원 1기(1期)는 3,000제곱미터(㎡)의 표준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 프로바이오틱(파우더) 생산라인 건설도 완료하였다. 2기는 약 1.5만 제곱미터(㎡)의 규모로 파일럿 테스트 생산라인, 연구 개발 실험실 및 인큐베이팅 기업의 공유 공간을 포함한다.
천웨이 원사는 “중국 최초로 기능성 식품 분야 연구를 전개한 대학교 중 하나인 장난대학은 건강보조 식품, 영유아 식품, 특수의료용도 식품 등 분야에서 어느 정도 특색과 강점을 갖추었다”며, “우리는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으고 인식을 공유하여 특수식품 종합 헬스 케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식품 첨단 과학기술 혁신을 촉진하며 식품 산업계 발전 이익을 공유하여 건강 중국(健康中國) 건설을 함께 촉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이베이캉(江益倍康) 본부 프로젝트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 프로젝트 1기의 총투자 규모는 3억 위안이며 정상 가동 시 연간 매출 8억 위안 이상으로 예상된다. 또한, 화시바이오(華熙生物), 블루 글라스(Blue glass), 글로리(格乐瑞) 등 여러 특수식품 생태계 기업들이 우시 가오신구 입주 계약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