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상화 일행이 고신구를 방문했다. 고신구 당 공작위원회 서기 겸 신우구 위원회 서기 추이룽궈(崔荣国), 고신구 당 공작위원회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 겸 신우구 위원회 부서기 겸 구장 장진웨이(章金伟)가 이상화 일행과 회담했다. 구 지도자 홍옌웨이(洪延炜), 화옌홍(华艳红),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우시)유한회사 대표 신희태가 회담에 참석했다.
추이룽궈는 이상화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우시 고신구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주식회사의 수 년 간의 적극적인 기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현재 고신구는 고품질 발전이라는 미션을 위해 집적회로 랜드마크 산업을 “골든 간판”으로 내세워 집적회로 산업의 신속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의 발전을 위해 보다 훌륭한 생태환경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M8 프로젝트는 장수성과 한국 SK그룹의 전면적 제휴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2020년 3월 시작된 이래 고신구의 집적회로산업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활력을 주입했다. 향후 기업이 자체 우위와 고신구의 집적회로산업 우위를 충분하게 활용하여 큰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 고신구 역시 기업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기업이 고신구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화는 우시 고신구의 기업발전에 대한 지원과 도움에 감사를 표하면서 고신구에서의 회사발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우시 고신구는 기업이 경영 중 직면하는 어려움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기업의 발전 수요에 신속한 피드백을 주었으며 기업의 공급체인 보장 등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해소시켰다고 했다. 현재 M8 프로젝트 월 생산능력은 10만개에 달한다. 향후 회사는 마케팅과 업무효율을 강화하여 기업의 경영실적을 향상시키고 우시 고신구와의 전략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국내 집적회로 디자인 업체와의 협력교류와 산업 연동을 강화하여 산업체인 업/다운스트림 우수 프로젝트들이 우시 고신구에 입주하도록 하고 우시 고신구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주식회사는 한국 SK하이닉스주식회사의 100% 자회사로 주로 CIS(CMOS 이미지 센서), DDI(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인터페이스), PMIC(전력관리 IC), NAND 플래시 메모리 등 제조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주식회사와 우시 산업그룹은 우시 고신구에 M8 프로젝트를 공동 투자했는데 프로젝트 총 투자규모는 14억 달러다. 프로젝트는 2017년 12월 계약 체결, 2018년 9월 건설 가동, 2019년 12월 준공 및 설비 셋업, 2020년 3월 테이프아웃에 성공, 2020년 12월 정식 생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