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타이후완 생명건강미래대회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제6차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생태권 대회와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30주년 행사가 지난 5월 19일에 열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정치계, 산업계, 학계, 연구계, 의료계, 투자계’ 파트너들과 업계 핫이슈를 둘러싸고 교류를 진행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우시시 최초의 외자기업 중 하나로 1993년 중국 진출 이래 계속 우시에서 발전을 도모했다. 우시에 생산본부, 배당본부, 판매본부와 혁신본부를 잇따라 설치해 기지화와 다원화 발전을 실현하였고 우시에서 납부한 누계 납세액이 296억위안을 초과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우시에 국제생명과학혁신단지 등 고급 플랫폼을 구축해 많은 우수 프로젝트, 기업, 기금과 혁신단체를 유치해 생명력과 활기가 넘치는 선도기업 생태권을 조성하였고 우시를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생산기지와 혁신기지로 만들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줄곧 우시 바이오의약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외 ‘정치계, 산업계, 학계, 연구계, 의료계, 투자계’ 역량과 손잡고 우시에 중국스마트건강혁식센터, 국제생명과학혁신단지와 아스트라제네카중진의료산업기금을 설치해 ‘0부터 1까지’ 건강혁신생태권을 구축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중국 혁신을 지지하고 중국에서 발표된 혁신 성과의 해외 수출을 돕고 중국 진료 일체화의 혁신 경험을 전 세계에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추이룽궈(崔荣国) 우시고신구 당공위 서기 겸 신우구 구위 서기는 대회 연설에서 우시고신구는 이번 대회를 새로운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산업 및 혁신 협력을 한층 확대해 아스트라제네카의 연구개발 및 기술적 우위와 우시의 제조 및 시장 우위를 더욱 잘 결합하고 더욱 높은 부가가치와 강한 영향력을 가진 산업사슬의 핵심 부분의 구축을 가속화하고 세계 최첨단 과학기술 창출을 목표로 하는 수준 높은 과학기술혁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레이(王磊)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부사장 겸 국제 업무 및 중국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재중국 30년 발전사와 본토 다국적 기업의 고품질 발전 촉진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계속 각계 생태 파트너들과 다원적 협력을 강화해 강자 간의 연합을 이루고 ‘1부터 10까지’ 협력 및 생태 경계를 뛰어넘어 아스트라제네카 생태권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당일에 우시국제생명과학혁신단지 2단계 건설공사 준공식과 3단계 건설공사 가동식이 열렸다.
회의에서 닝광(宁光) 원사와 쉬삥허(徐兵河) 원사가 기조연설을 펼쳤다. 산업계와 투자계 게스트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바이오의약산업 투융자 추세 등에 대해 교류를 진행했다. 각계 게스트들은 또 ‘30년의 도약--우시 바이오의약 발전계시록’과 ‘산업과 금융업의 융합--혁신과 고품질 발전 촉진’ 등 주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