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스위스 뷸러그룹 중화지역 혁신연구개발센터 및 혁신식품 프로젝트가 우시 고신구와 계약을 맺었다.
자오지엔쥔(赵建军) 시장이 체결식에 출석하여 우시를 방문하여 관련 행사에 참가한 뷸러그룹 의사회 의장 캘빈 그리더 일행과 회담을 가졌다.
자오지엔쥔 시장은 뷸러그룹이 장기간 동안 우시에서 발전하고 우시를 지원해준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시뷸러기계제조유한회사 설립 3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우시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한 후 뷸러그룹은 글로벌 곡물기계, 식품기계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수 년 간 우시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여 큰 성과를 취득했다고 했다. 또 뷸러그룹이 향후에도 우시를 미래발전의 우선 선정지역, 확장지역으로 삼아 현지와 함께 프로젝트 건설에 속도를 가하고 프로젝트가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고 계획 생산량을 달성하며 수익을 창출하기를 희망했다. 첨단 설비와 인력을 갖추고 강남대학교 등 대학교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핵심기술 연구개발 업그레이드 및 응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를 희망한다. 기능배치를 강화하고 더 많은 중화지역 고부가가치 업무를 우시로 이전시키며 산업체인 업/다운스트림 기업, 첨단자원들을 우시에 집결시켜 본부를 강화하고 산업밀집군 발전 우세를 두드러지게 하기를 희망한다.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전통 곡물식품과 소비식품 등 분야에서의 뷸러의 기술적 우세를 충분하게 발휘하고 우시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우시는 “열심히 하기만 하면 어려운 일이 없다”를 모토로 최적의 경영환경을 마련하고 뷸러그룹의 우시에서의 투자발전에 전면적인 서비스와 보장을 제공하며 더 높은 수준의 윈윈을 실현하여 발전성과로 중국과 스위스의 우호관계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계획이다.
캘빈 그리더는 우시가 장기간 기업의 발전에 보내준 지원과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그룹이 혁신연구개발센터와 혁신식품 프로젝트 입지를 우시로 결정한 원인은 이곳에 높은 수준의 기술자원과 전문인재가 고도로 밀집되고 혁신분위기가 농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회사는 우시에서 지속적으로 선진기술을 발전시키고 선진제품을 연구개발 및 생산하며 우시에 뿌리를 내리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또한 우시와 바이오기술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진행하고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
뷸러그룹은 160 여 년의 발전역사를 갖고 있는, 스위스 최대의 기계제조업체 중의 하나로 우시시에 선후하여 회사 7곳을 투자설립했다. 제휴협약서에 따르면 뷸러그룹은 우시에서의 본부화 전략에 속도를 내어 기존 중화지역 본부에 2억 위안을 투자하는 외에 중화지역 혁신연구개발센터를 신설하여 전 세계를 겨냥한 제조센터, 업그레이드 기술센터, 고객체험센터와 선진소재 응용센터 건설, 프로젝트 완공 후 뷸러그룹의 스위스 본사 제외 글로벌 최대 혁신연구개발 기지가 된다.
혁신식품 프로젝트는 뷸러그룹과 우시산업그룹이 공동투자로 건설된다. 양측은 함께 기능식품 연구개발센터를 설립, 혁신형 건강식품 생산제조를 진행하여 중국 빅헬스 사업의 신속한 발전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당일 오전 우시뷸러기계제조유한회사 설립 30주년 축하행사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