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제1회 중국 실리콘포토닉스대회 및 태호만 실리콘포토닉스혁신센터건설대회가 우시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중국 광학학회, 중국 계측기학회, 중국 집적회로 혁신연맹, 우시시 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우시 국가 하이테크기술산업 개발구 관리위원회가 진행했으며 여러 원사, 최고 대학교 과학연구기관 10 여 곳, 유명 산업펀드 30 여 곳, 글로벌 광자산업 선두기업 50 여 곳,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혁신기업 대표 100 여 곳이 참가하여 광자 통신, 광자 계산, 광자 센서 등 첨단 분야에 대해 교류와 논의를 진행했다.
대회에서 중국 공정원 원사, 중국 계측기학회 명예이사장 좡숭린(庄松林), 중국 집적회로 혁신연맹 예티엔춘(叶甜春) 비서장이 현장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중국 공정원 원사, 중국 미크론나노기술학회 부이사장 쟝좡더(蒋庄德)와 중국 과학원 원사, 집적회로 산업교육융합발전연맹 이사장 하오웨(郝跃)가 영상을 통한 연설을 발표했다. 전문가 12명이 최초로 태호만 실리콘 포토닉스 혁신센터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대회에서는 <2023년 글로벌 실리콘 포토닉스 발전 백서>, 태호만 실리콘 포토닉스 새 플랫폼(선진 센서 연구개발센터), 태호만 실리콘 포토닉스 특별정책 “신광 18조”, 실리콘 기반 광전자 산업단지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일부 펀드, 프로젝트가 체결되어 태호만 실리콘 포토닉스 혁신센터 건설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했다. 산업대화 순서에서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 기업가 등은 실리콘 기반 광전자 기술, 제품, 발전전망에 대해 연구성과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전국에서 전자분야 산업이 가장 발달한 도시 중의 하나인 우시는 장수 집적회로 산업발전 “일핵양익 다원(一核两翼多元)” 배치 중의 핵심 “일핵”이 되어 지난 해 산업규모가 2100억 위안 육박, 동기대비 15.2% 성장했다. 또한 우시시 광전자산업은 기초가 탄탄하고 산업체인 배치가 전면적인 바, 우시 고신구를 우시 광전자산업 발전 핵심구로, 웨이퍼/기판/광전소재, 광칩, 광통신 및 센서 분야에서 우위가 뛰어나고 대표적인 선두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차세대 정보기술 고점 선점을 위해 우시 고신구는 중국 실리콘 포토닉스 발전 선행구 건설에 주력하고 있으며 일부 우수한 기업, 핵심인재와 첨단 매개체를 집결시켰다. 태호만 실리콘포토닉스혁신센터의 가동으로 고신구는 가장 탁월한 지식 지원과 가장 전문적인 플랫폼의 지원, 가장 충족한 요소 공급, 가장 탄탄한 산업기초를 얻어 우시 실리콘 포토닉스 밀집군 발전을 추진하는 주요 동력이 되었으며 “태호 광밸리”의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렸다.
고신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적 영향력을 갖춘 하이테크단지 건설을 목표로, 실리콘 포토닉스의 발전을 전력 지원하여 또 하나의 “경이로운” 산업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