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지엔쥔과 LG화학 이향목 부사장 업무회담: 투자협력 윈윈 추진하여 풍성한 성과 취득

2월 24일, 자오지엔쥔(赵建军) 시장과 우시를 방문한 LG화학 이향목 부사장 일행이 업무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새 프로젝트 추진과 신에너지 분야의 협력 확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교류를 진행했다.

장도기 LG화학 상무 겸 러유신에너지재료(우시)유한회사 총경리, 시 위원회 상무위원 겸 상무부시장 장민(蒋敏), 시 정부 비서장 천서우빈(陈寿彬)이 회담에 참석했다.

자오지엔쥔은 LG화학이 장기간 우시의 발전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LG화학은 글로벌 선두의 신에너지자동차 동력배터리 제조업체로, 우시에 투자한 이래 양측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현재 우시는 “465” 현대산업체계 업그레이드를 위해 신에너지를 우위산업으로 지정하여 지원정책을 꾸준히 보완하고 융합혁신을 추진하며 핵심기술 돌파를 실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기업과 브랜드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LG화학을 포함한 수많은 외국기업의 우시 투자에 넓은 공간과 큰 기회를 제공했다.

양측이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프로젝트 건설에 속도를 내어 동력배터리 양극 재료 2기 프로젝트가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되어 생산에 투입되도록 하며 프로젝트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형성하기를 희망한다. 또한 산업생태를 건설하여 신에너지산업 연구개발과 혁신을 강화하며 응용확장과 단말제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함께 산업체인 생태권을 개선시킨다. 정부와 기업간 협력을 강화하여 석유화학, 첨단소재 등 LG화학의 우위분야에서 심층의, 전방위 협력을 진행하며 더 많은 성장포인트를 발굴하고 양측이 더 많은 윈윈을 실현하도록 한다.

우시는 “열심히 하면 어려운 일이 없다”는 약속을 지켜 기업들을 위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제 행동으로 우시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한다.

이향목 부사장은 우시시가 LG화학의 발전에 보내준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업 경영발전과 프로젝트 기획현황을 간략하게 소개한 후 그는 LG화학은 중국에서의 투자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몇년간 우시 지사의 각종 사업이 날로 발전하면서 우리는 신에너지산업 발전기회를 잘 활용하여 우시에서의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했다. LG화학은 선두기업의 리더역할을 충분하게 발휘하여 보다 많은 신에너지자원과 우수한 프로젝트가 우시에 투자하고 우시에 입주하도록 하며 협력 강화를 통해 더 많은 가치와 수익을 창조하고 우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