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0시, 우시 해외투자 유치단이 다시 길을 떠났다! 우시 고신구(신우구) 과학기술국, 과학혁신센터, 태호국제과학기술원관리사무실(太科办), 메이촌(梅村) 지역사회 등 부서, 지역사회로 구성된 6인 투자유치팀이 먼저 출발하여 유럽의 “문을 두드려”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는 음력설 이후 우시에서 처음 출발한 해외투자유치팀이다.
무 시차: 10일 내 3국 10도시 방문
소개에 따르면, 이번 고신구 유럽 투자유치팀은 1월 30일 0시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출발하여 16시간의 비행과 환승을 거쳐 현지시간 오전 9시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저녁시간과 시차를 충분하게 이용하면 투자유치팀은 1 영업일이라는 시간을 벌게 되어 도착 당일 3년만에 옛 벗을 만나게 된다.
팀원들은 10일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 벨기에 브뤼셀, 독일 뒤셀도르프, 뮌헨 등 3국 10도시에서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하여 유럽 하이테크기업, 고수준 과학연구기관, 유명 혁신기능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혁신자원과 긴밀한 연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투자유치 스케줄은 빼곡하게 채워졌다. 스페인 세계사물인터넷대회에 참가하고 유럽 유명 기업, 대학교, 기관 20 여 곳을 방문하며 혁신협력설명회를 수 차 개최하여 투자유치 홍보와 협의를 강화한다.
이중 보장: 산업 밀집군에 입각하여 정밀 투자유치
투자유치팀은 유럽에 머무는 동안 고신구 “6+2+X” 현대산업체계에 포커스를 맞추어 유럽 관련 산업의 발전추이를 심층 이해하고 협력의향을 이끌어내며 협력정보를 발굴하고 협의 중인 프로젝트를 한걸음 앞으로 추진한다. 동시에 사물인터넷산업설명회, 소프트웨어산업설명회 및 생물의약산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시소프트웨어산업발전유한회사 총경리, 이사장인 정쟝웨이(郑江伟)는 음력설 전에 단지 내 기업들의 수요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프로젝트 정보들을 정리하여 두가지 언어로 된 카드를 만들어 기업들을 대표하여 사전 의사소통을 진행했다. 협력기회를 찾기만 하면 국내외 기업 간 온라인 미팅을 주선할 계획이다.
더 주목할 점은 이번 방문은 우시국가소프트웨어(벨기에)혁신센터, 우시국가소프트웨어(독일)혁신센터, 우시국제생명과학혁신단지—치디벨기에연합혁신센터 등 과학기술단지 3대 혁신센터의 설립을 추진하고 뉘른베르크 메디컬밸리와 “자매결연”을 맺는다는 것이다.
주요 공략 포인트: 중국-유럽 과학기술 협력 혁신 추진
이번 투자유치의 주요 공략 포인트는 과학기술 유치로, 중국-유럽의 과학기술 협력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다. 투자유치팀 인솔자이자 고신구 당 공작위원회 위원, 신우구 위원회 상무위원인 꾸궈동(顾国栋)은 이번 유럽 투자유치를 통해 중국-유럽의 산업혁신구 건설에 속도를 가하고 고신구가 글로벌 산업체인, 혁신체인, 가치체인 시스템의 재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갖춘 하이테크 단지를 건설하여 현대화 국제화 건설에서의 선행 시범구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럽에 도착한 첫날 투자유치팀은 즉시 카탈루냐 디지털연맹, 바르셀로나 소재연구소를 방문하여 과학기술 혁신과 관련된 협력기회를 논의했다.
1월 14일 소집된 고신구 투자유치, 인재유치 회의에서 고신구는 3년 내 전 세계에서 입지를 선정하여 글로벌 역외 혁신센터 “10+X”곳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유치팀의 또 다른 중요한 업무는 우시(독일)혁신센터의 입지를 탐방하고 해외 연구개발기관을 설립하는 것이다. 유럽 기업들과 더 많은 “유쾌한 협력”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