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저녁 7시 반, 우시 2023년 해외투자유치 “첫 팀” 구성원들이 짐을 끌고 쑤난숴팡(苏南硕放)국제공항을 걸어나왔다. 많은 고생을 했지만 사람마다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있었다. 기업을 방문하고 프로젝트를 체결하고 협력을 논의하고 우정을 쌓았다……8일 동안 해외투자유치단은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
2023년 1월 6일 이른 아침, 우시 고신구가 조직한 첫 해외투자유치단이 출발했다. 투자유치단은 먼저 한국에 갔다가 다시 일본으로, 쉬지 않고 일련의 투자유치행사를 진행하여 한일 중점 다국적기업과 산업체인, 가치체인, 혁신체인에서의 심층 협력을 전면 논의 및 강화했다.
투자유치 8일 동안 그들은 SK, LG화학, 파나소닉, 소니, 무라타, 샤프, 스미토모화학 등 일본과 한국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들을 방문했다. “낮에는 손님을 만나고 밤에는 길을 재촉했습니다. 식사도 되도록 간편하게 하고 이동하는 차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일은 현장까지 끌고 가지 않았습니다.” 구 상무국 위쟝(郁江) 국장은 짧은 8일 동안 기업 50 여 곳을 방문하고 고객을 연인원 200 여 명을 만나면서 연초 스퍼트를 올리는 긴박감으로 “파트너 범위”를 넓히고 “새 파트너”와 손을 잡았다고 했다.
1월 10일, 해외투자유치단은 Di-Nikko Engineering사를 첫 방문지로 정해 회사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투자유치단은 가는 곳마다에서 고신구에 “뭐가 있고” “뭐가 부족하며” 기업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설명하여 기업들과 효율적인 소통을 진행하면서 산업발전 방향과 프로젝트 수요에 따라 상호간의 접점을 찾고 논의 중인 중요 프로젝트를 전력 추진하였으며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들도 개발했다.
미츠비시화학에서 양측은 더 많은 분야에서의 전방위적인 협력에 동의했고 스미토모화학에서 양측은 정보전자화학을 제외한 더 많은 분야에서의 전방위적인 협력에 의견을 모았으며 소니그룹을 방문해서는 새로운 상품 도입면에서 더 많은 전략적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고 무라타제작소에서는 신에너지 및 전자부품 프로젝트 투자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구보다에서 양측은 국내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부기지화 발전 추진에 대해 교류하고 파나소닉에너지사에서는 연구개발 규모 확대를 추진하고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외방문 기간 프로젝트 8개 체결, 투자금액은 10억 달러를 초과했고; 개발, 협의, 추진 프로젝트 금액은 75억 달러 이상, 집적회로, 생물의약, 신소재, 스마트장비, 메타버스 등 핵심 분야를 포함한다.
프로젝트 개발, 협의, 추진 말고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정을 더 깊게 쌓았다는 것이다. 한일 중점 산업 협력분야와 방향과 관련하여 우시 고신구는 서울과 도쿄에서 다국적회사 경영진 세미나를 각 1회 진행하여 산업투자환경에 대해 소개했다. 각 기업 경영진들은 음력설 후 팀을 거느리고 우시를 방문할 의사를 밝혔다. 소니, 미츠비시화학, 스미토모화학, 무라타제작소, SK하이닉스, LG화학, LS엠트론, LS전기 등 기업 20 여 곳 경영진은 이미 방문시간을 초보적으로 정해 “만남을 기약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