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오후, 우시 국가 고신구 고품질 발전대회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우시시 현대화건설 국제자문회의 및 우시 고신구 2022년 국제자문고문위원회 연례회의가 열렸다.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부사장, 국제업무 및 중국지역 사장 왕레이(王磊), 제너럴일렉트릭 중국지역 사장 장이하오(张轶昊), PwC 중국세무부 파트너 황쟈(黄佳), 베이징대학교 미래기술학원 원장 샤오루이핑(肖瑞平), SK하이닉스반도체(중국)유한회사 사장 정은태, 슈나이더일렉트릭(중국)유한회사 고급부사장 장카이펑(张开鹏), 궈터우자오상투자관리유한회사 사장 왕쓰하이(王世海), 자빌그룹 글로벌 고급운영부사장 양시하오(杨喜豪), 푸뤄스투자(상하이)유한회사 공동사장 자오밍치(赵明琪) 등 귀빈 26명이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현대화 산업시스템 건설, 과학기술혁신 촉진, 개방형 경제 고품질발전 추진 등과 관련하여 의견을 발표하고 건설적이고 전망성이 있으며 창조성을 띤 많은 견해를 제기하는 동시에 각자의 우위적 요소를 발휘하고 우수한 자원을 광범위하게 모아 우시에서 발전을 꾀할 강렬한 염원과 굳건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시의 발전을 위한 장기간의 큰 지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은 ‘최강 싱크탱크’이자 ‘전략적 파트너’입니다.” 자오지엔쥔(赵建军)은 올해 우시의 “코로나 방역, 경제 안정, 안전한 발전” 중대 요구 이행 및 경제사회발전 도모 관련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한 후 우시 고신구는 지난 30년 동안 규모와 실력에서 비범한 도약을 이루어 전 시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성장극, 개방교두보 및 산업 메인 진지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여러 기업가와 전문가들은 기업경영정책 관련 조언을 주고 우시를 홍보하고 각 측의 협력을 달성시키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현재 우시는 당의 20대 회의 정신을 심층 학습하고 “현대화 건설 선행 시범구 건설” 목표를 위해 현대화건설에 주력하고 글로벌화 수준을 제고하며 혁신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공상시티” 브랜드를 형성하며 현대화 국제화 혁신형 상업 명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여러분이 전방위적으로 우시를 응원하고 우시에 투자하며 우시를 지원하여 보다 많은 프로젝트 자원을 도입하고 기존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투자확대와 생산능력확대를 추진하며 우시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에 심층 참여하기를 희망한다. 더 많은 본부기지를 우시에 입주시키고 지역본부, 상품본부, 무역본부 및 각종 사업부를 우시에 설립하여 본부경제의 밀집효과, 선도효과와 파급효과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협력파트너를 추천하여 협력을 촉진시키며 산업체인 관련 업/다운스트림 기업과 공급체인 관련 기업들이 우시에서 발전하도록 하고 첨단자원들이 밀집하고 협동하여 “영향력”을 확대하고 “생태권”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자오지엔쥔은 우시 고신구 국제자문고문위원회는 설립된지 24년이 됐다고 하면서 첫번째 단계인 협력개시, 두번째 단계인 협력확대를 거쳐 세번째 단계인 공동비약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시는 개방발전의 대문을 더 크게 열어놓고 시종일관 개방으로 협력의 힘을 모으고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적극적이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자세로 글로벌 자본을 맞이하고 글로벌 시장에 융합될 것을 약속한다. 우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안심경영을 전력 지원하고 “폐환포포(闭环泡泡)”를 통해 시범지역에 속도를 내며 긴급대응방안을 강화하여 “기업업무 연속성” 마지노선을 지키고 기업 생산경영과 공급체인이 끊기지 않도록 하여 수많은 기업가들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창업하며 마음껏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한다. 우시는 시대에 맞추어 산업생태와 기업경영환경 개선의 앞장에 서고 프로젝트 건설의 품질 및 효율향상, 현대산업 규모확충과 산업체인 보강을 촉진하며 국제학교, 국제병원 및 국제지역사회 부대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전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도시를 건설할 것을 약속한다. “저희는 여러분과 함께 서로 힘을 실어주고 서로 지원하면서 함께 성취하고 함께 개방발전과 협력 윈윈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자 합니다!”
고신구 당 공작위원회 서기 겸 신우구 위원회 서기 추이룽궈(崔荣国)는 사회연설 중에서 우시 고신구 국제자문고문위원회는 1998년에 설립된 우시 고신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출범한 고급 싱크탱크로 24년간 고신구가 글로벌 선진경험을 배우고 경제 글로벌화 발전에 참여하는 데 유력한 지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미래를 직면하여, 우시 고신구는 당의 20대회의 정신을 이행함으로써 시 위원회 시 정부의 배치와 요구에 따라 모든 것을 포용하는 자세로서 남보다 앞장서는 혁신 용기로 국내외 수많은 기업들을 위해 가장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장 훌륭한 경영환경을 조성하며 현대화 국제화 혁신형 도시구역을 건설하고 상호이익과 윈윈 중에서 중국식 현대화의 생동한 실천사례를 보여주고자 한다.
고신구 당 공작위원회 부서기, 관리위원회 부주임, 신우구 위원회 부서기 겸 구장 장진웨이(章金伟)는 설명회 중에서 우시 고신구는 개방과 혁신으로 발전 에너지를 자극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인재, 기술, 특허, 지적재산권, 자금 등 첨단 생산요소의 밀집을 강화하고, 개방과 혁신으로 발전 품질을 향상시켜 상호이익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6+2+X” 산업밀집군에 포커스를 맞추고 체인강화형 투자유치를 강조하여 다국적회사 산업체인, 가치체인과 혁신체인의 첨단 분야 도입에 속도를 내고, 개방과 혁신으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윈윈 달성을 실현하여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과 가장 매력적인 국제화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산업과 도시의 인터랙티브, 융합 중에서 더 많은 윈윈을 이루고 우시 고신구의 개방혁신의 선두지위를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개방 혁신 발전, 상호 이익 윈윈”을 테마로, 다국적회사, 중점 국유기업, 유명 민간기업, 국제 컨설팅기관, 대학교 과학연구원과 산업협회 대표 약 300명이 함께 모여 교류를 진행했다. 회의 전 우시 고신구 국제자문고문위원회는 차기 고문 148명을 초대함으로써 우시의 현대화 국제화 건설 가속과 개방발전 수준 전면적 향상을 위해 유력한 지원을 제공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