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후,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우시 고신구는 협력협약서를 체결하여 슈나이더일렉트릭 중국연구원-자동화연구개발센터의 우시 고신구 입주를 확정했다. 시 위원회 상무위원 겸 상무 부시장 장민(蒋敏)이 행사 참석을 위해 특별히 프랑스에서 우시를 방문한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부사장인 공업자동화업무 책임자 Barbara Frei 박사를 회견하고 함께 체결식에 참석했다. 고신구 당 공작위원회 서기, 신우구 위원회 서기 추이룽궈(崔荣国), 구 지도자 홍옌웨이(洪延炜), 화옌홍(华艳红) 등도 행사에 참석했다.
장민은 Barbara Frei 박사와 슈나이더일렉트릭 중국지역 임원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우시의 사회경제발전 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가장 먼저 우시에 입주한 외자기업 중의 하나로서 우시와 장기간의 협력역사를 갖고 있다. 이번 슈나이더일렉트릭 중국연구원-자동화연구개발센터의 설립은 더 많은 발전기회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선두역할을 발휘하고 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우시의 과학기술 혁신발전의 새로운 추세 형성에 힘을 보탤 것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우시와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라며 회사가 연구개발과 공급체인 협동을 강화하여 기술혁신에서 시장화에 이르는 전환과정을 단축시키고 생산, 연구 및 판매의 수직 일체화로 현지화 혁신을 추진하며 회사의 선진적인 자동화 기술과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우시에 뿌리를 내리고 장강삼각주를 아우르며 전국으로 나아가 전 세계에 우시의 지혜를 전파하기를 희망한다.
Barbara Frei는 우시가 기업에 보여준 관심과 도움, 큰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재 슈나이더일렉트릭에 있어 중국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되었으며 회사는 중국시장의 잠재력에 큰 자신감을 갖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우시는 양호한 협력기초를 갖고 있으며 우시의 지역 우위, 탄탄한 산업기초 및 스마트제조에 대한 관심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자동화업무 관련 전략과 잘 매칭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체결을 계기로 기업의 핵심기술 우위와 산업생태체인 통합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산업배치를 개선하고 더 많은 상품의 현지화를 추진하여 우시의 혁신발전을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중국연구원-자동화연구개발센터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중국에 설립한, 다섯 번째로 큰 연구개발센터이다. 향후 해당 프로젝트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우시 기지의 “등대공장”과 심층 산연(产研) 융합을 진행하여 전반 산업체인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무탄소 생태권 건설과 제조산업의 업그레이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재 슈나이더일렉트릭 우시 생산기지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무탄소공장”, 공업정보화부가 인증한 국가급 “스마트제조 모범” 및 “친환경공장”이 되었고 2021년 세계경제포럼(WEF) 인증 종단간 “등대공장” 호칭을 수여 받아 중국 나아가 글로벌 제조업이 친환경 및 스마트 제조로 나아가는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