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우시 고신구 입주 체결

9월 20일, 우시 고신구——KPMG 전략적 제휴협약서가 체결되었다. 양측은 주기적인 교류체제와 산업연합추진체제를 구축하고 함께 특색산업 밀집군을 형성하고 자본시장 발전을 추진하며 함께 혁신센터 등을 설립할 예정이다. 시 위원회 상무위원, 상무부시장 장민（蒋敏）이 KPMG 중국 부주석, 화동화서구 수석파트너 양지에（杨洁）를 회견하고 체결식에 참석했다. 고신구 당 공작위원회 서기, 신우구 위원회 서기 추이룽궈（崔荣国）, 구 지도자 홍옌웨이（洪延炜）, 화옌홍（华艳红）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장민은 우시시 위원회, 시 정부를 대표하여 양지에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고 프로젝트 체결에 축하를 보냈다. 장민은 이번 체결은 우시의 기업경영환경,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KPMG의 동감과 신뢰를 보여주었으며 우시의 자본시장 발전 추진에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고 이는 “윈윈”의 시작이라고 했다. 또한 양측이 이번 체결을 기점으로 협력기초를 강화하고 협력분야를 지속적으로 넓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시 위원 및 시 정부는 시종일관 “열심히 하면 어려운 일이 없다”는 서비스이념으로 각종 정책을 이행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호한 기업경영환경을 형성함으로써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지에는 우시 및 우시 고신구가 프로젝트 체결을 위해 제공한 지원과 도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지에는 우시의 훌륭한 서비스로 많은 편의를 제공받았고 우시 고신구의 “007” 및 “낮+밤” 업무방식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KPMG는 우시와 함께 윈윈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원하며 꾸준하게 업무를 발전시켜 KPMG 자체의 발전을 통해 우시 및 우시 고신구를 위해 보다 많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우시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KPMG는 글로벌 4대 회계법인 중의 하나로 전 세계 144개 국가와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직원수는 23만 명이 넘는다. 그중 KPMG 중국은 전국 30개 도시에 사무실을 마련했고 14,000명 이상의 파트너와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수많은 유명기업, 산업선두기업 등을 위해 감사, 세무, 컨설팅 등 여러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PMG는 장기간 우시 및 우시 고신구(신우구)의 발전에 주목해 왔으며 우시 고신구와 긴밀하고 광범위한 연락을 맺고 있었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배경하에서 양측은 온/오프라인 교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함께 프리미엄 금융서비스 프로젝트——KPMG의 우시 입주 가능성을 논의 및 추진하였다. KPMG는 고신구와 함께 우시 기업들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고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전략에 적극 참여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