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우시 고신구와 알프스알파인사는 온라인 제휴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여 알프스알파인 차세대 전자부품 프로젝트가 확정되었다. 시 위원회 서기 두샤오강(杜小刚)과 알프스알파인 구리야마 토시히로 사장이 영상 연결을 통해 함께 우정과 새로운 여정에 대해 얘기했다. 시 위원회 상무위원, 상무부시장 장민(蒋敏)이 체결식 사회를 진행했다.
두샤오강은 우시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알프스알파인의 장기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알프스알파인은 27년간 우시를 중국 사업 발전의 중요한 기지로 삼고 생산라인을 확장하고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우시의 개방형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코로나 확산 기간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여 현지 정부에 협조하여 폐쇄형 생산을 진행함으로써 관련 산업체인과 공급체인 안정화를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해 왔다.
두샤오강은 양측이 이번 체결을 새로운 기점으로 함께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발견하고 혁신의 새로운 동력을 강화하며 협력의 새로운 생태를 구축하여 미래지향형 산업협력의 모델을 형성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우시시 위원회, 시 정부는 경영환경 최우수 도시, 외상투자 만족도 최상 도시 건설을 전력 추진하고 알프스알파인의 우시에서의 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가장 선진적인, 국제 일류의 정무 서비스환경, 정책환경, 시장환경과 법치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우시를 많이 방문해 주시고 양측의 ‘핫라인을 항상 열어’ 빈번한 왕래와 의사소통 속에서 상호 이익과 협력을 심화하기를 희망합니다!”
구리야마 토시히로 사장은 우시가 알프스알파인의 발전을 위해 제공한 지원과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우시 알프스전자유한회사는 동 그룹의 주요 해외 생산기지이며 중국에서 규모 최대의 공장이라고 하면서 양측은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깊은 우정을 쌓았다고 말했다. 올해 코로나 확산 기간 우시가 직원들의 출근, 물자 구매, 물류교통 등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정상적인 생산 경영활동을 최대한 보장해 주어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도 했다. 알프스알파인은 우시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우시라는 주요 해외 생산기지를 보다 잘 구축하고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지속 가능 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우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알프스알파인은 세계 최대의 전자부품, 음향제품 연구개발, 생산, 판매 그룹으로, 1995년 우시알프스전자유한회사가 우시 싱조우(星洲) 산업단지에 입주했다. 이번에 체결된 알프스알파인 차세대 전자부품 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30억 위안, 완공 후 체적이 더 작고, 안정성이 더 높으며, 적합성이 더 훌륭한 고급 전자부품을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