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우시 고신구(신우구) 2022년 집적회로산업 프로젝트 체결 및 신강(新港)집적회로 장비부품 및 소재산업단지 착공식이 진행되어 투자 총액 203억 위안의 집적회로산업 프로젝트 18개의 체결이 공개되었다.
자오지엔쥔(赵建军) 시장이 프로젝트 체결을 입회하여 산업단지의 착공을 선포했다. 조우원동(周文栋) 부시장이 입주기업 현판식에 참여했고 고신구 당 공작위원회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 겸 신우구 위원회 부서기 겸 구장 장진웨이(章金伟), 구 지도자 홍옌웨이(洪延炜), 화옌홍(华艳红) 및 주샤오홍(朱晓红)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된 18개 집적회로산업 프로젝트에는 취안쉰RF(全讯射频) 스마트공장, 웨이처반도체(伟测半导体) 2기 프로젝트 등이 포함되며 반도체 설비, 5G 통신 모듈, 개별소자와 파워소자, 반도체 패키징 로봇 등 여러 산업체인의 세분화 분야를 포함한다. 프로젝트는 첨단 제품과 프로세스에 집중되어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며 시장전망이 밝고 영향력이 큰 장점을 갖고 있다. 프로젝트의 계획생산량 달성은 산업체인 연장, 보완 및 강화를 촉진하고 기업의 발전과 인재의 밀집, 기술 돌파를 추진하며 우시의 집적회로 랜드마크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당일, 투자총액 약 10억 위안의 신강집적회로 장비부품 및 소재산업단지가 동시에 착공되었다. 이 산업단지는 고신구 “5+X” 집적회로산업 배치 중의 핵심구역 중의 하나로서 향후 집적회로 장비부품 및 소재 생산을 산업 포지셔닝으로 인재아파트, 상업서비스 등을 포함한 관련 부대시설을 건설하여 고품질 산업플랫폼으로 더 많은 집적회로 분야 “전정특신”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