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 외국인투자 프로젝트 ‘온라인 계약 체결’ 및 외자기업 본사 ‘온라인 현판 제막’ 행사가 지난 5월 16일에 열렸다. 우시고신구는 외국자본 유입이 활발한 곳으로서 이번 온라인 회의에서 2개 프로젝트(독일 머크생명과학 일회용 기술제품 아태지역 제조기지 프로젝트, VEM 모터 개발 및 생산기지 프로젝트)가 체결되었고 4개 다국적기업 지역본사(York(우시)에어컨·냉동설비유한공사, 바이브라코스틱(우시)방진기유한공사, Burke Porter(중국)검사설비유한공사 및 TDK-Lambda(중국)전자유한공사)가 현판을 제막하는 등 수확이 매우 크다. 우시고신구가 체결한 2개 프로젝트의 투자액은 4억 달러로서 우시시가 체결한 프로젝트 총 투자액의 54%를 차지한다.
우시고신구의 외자유치 사업은 이번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이미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1월, 한국 SK하이닉스는 우시시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해 계속 우시고신구에 뿌리를 박고 협력을 강화한다.
2월, 일본 무라타제작소는 우시시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해 무라타 전자 프로젝트를 우시고신구에 정착시켰다.
2월, 총 투자액이 30억 위안에 달하는 아트라스콥코 압축기 업무 연구개발 및 제조 중국 본사 프로젝트가 우시고신구에 정착했다.
4월, 총 투자액이 백 억 위안에 달하는 Jabil Green Point 인공지능 터미널 모듈 연구개발·제조 기지 프로젝트가 우시고신구에 정착했다.
우시고신구는 외국인 투자의 편리화를 촉진하고, 세계 일류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투자자 유치 및 보호를 강화하고, ‘360도 사각지대가 없고 24시간 쉬지 않는’ 투자자 유치 및 보호 서비스 시스템을 보완하고, 투자유치 서비스와 기업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더블 윈원’ 제도를 도입한 ‘생명주기’ 전반에 걸친 서비스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시고신구의 해당 기관들은 기업들을 도와 조업을 재개하고, 물류 및 공급사슬 문제를 해결하고, 일련의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외국인 투자기업들에 대한 방문 조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외국인 투자기업 좌담회를 연이어 소집했다. 이상의 조치들은 코로나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고 기업들의 투자 믿음을 다져주었다. 5월 중순까지 우시고신구는 외국인 투자가 23.9억 달러 늘고 등록 자본금이 3,000만 달러 이상인 중대한 프로젝트가 7개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