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우구 공항경제개발구(숴팡지역사회硕放街道)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총 투자 1억 위안 이상의 자동차 부품 프로젝트가 체결식 없이 협력서류 상호 전달을 통해 신우구 공항경제개발구에 조용히 발을 내렸다. 공항경제개발구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도입함과 동시에 기존 기업들에 방역 및 물자공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기업의 생산 재개와 프로젝트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공항경제개발구에 자동차 부품 프로젝트를 투자한 기업은 충칭루이보광전주식유한회사(重庆睿博光电股份有限公司)이다. 날로 늘어나는 화동지역의 업무량으로 인해 동 기업은 공항경제개발구에 신설 제조기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주요업무는 자동차 스마트 등과 전자제어장치를 포함한다. 프로젝트는 연내 공장 인테리어와 각종 인증을 완료하여 생산에 투입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초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 한 곳을 상대로 자동차 등의 자동화 조립과 테스트 라인을 건설하고 후기에 가서는 화동(华东) 각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한 스마트 등 시스템 전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총 투자는 1억 위안이 넘으며 풀 케파로 가동될 경우 연간 매출액 5억 위안과 세금납부 3,000만 위안을 달성할 수 있다.
공항경제개발구 각 기업들은 필요한 조치를 통해 방역을 강화함으로써 정상적인 생산을 보장하고 있다. 우시선난전로유한회사(无锡深南电路有限公司)의 작업장에는 기술인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생산라인에서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회사 행정총감인 왕쯔쥔(王志军)의 소개에 따르면 방역과 공급 업무를 확보하기 위해 회사는 물류보장팀을 구성하고 각 포인트 사이의 셔틀차량 전담팀을 설정하여 24시간 당직을 서면서 화물차의 단독 출입구, 전담 검사자, 전문 주차구역, 전담 하역 및 소독 등 여러 통제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운전기사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외부인과 접촉하지 않음으로써 방역 안전을 확보한다. 현재 공급 및 생산 보장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회사에는 매일 화물차 약 20대가 출입하면서 화물을 실어 나른다. 산업단지 내 생산, 생활 등 각 업무는 대부분 코로나 전의 상태로 회복되어가고 있다.
공항경제개발구(숴팡지역사회) 관련 담당자는 코로나 방역 상황에서 지역사회는 지역 내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하여 기업을 위해 전담인원을 지정하고 24시간 대기하면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백신 방문 접종, 핵산 전수 검사, 공급차량 통행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기업의 생산 재개와 중요한 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각종 서비스 보장 업무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