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오후, 우시와 SK하이닉스의 전략적 협력 강화 체결식이 난징과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성 위원회 서기 우정룽(吴政隆)과 성장 쉬쿤린(许昆林)이 체결식에 출석하여 영상을 통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견을 가졌다. 쉬쿤린은 장수의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성 위원회 상무위원 겸 성 위원회 비서장인 판시엔장(潘贤掌), 성 정부 비서장 천지엔강(陈建刚), 시 지도자 두샤오강(杜小刚), 자오지엔쥔(赵建军), 루쯔지엔(陆志坚) 및 성 관련 부처 책임자, SK그룹 관계자들이 본 행사에 참석했다.
1월 28일 오후, 우시와 SK하이닉스 전략적 협력 강화 체결식이 난징과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우정룽은 성 위원회와 성 정부를 대표하여 최태원 회장과 SK그룹 관계자들에게 축복과 인사를 전하고 오랜 시간 동안 장수의 발전을 위한 SK그룹의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중국의 전통명절인 설날을 맞이하는 시점에 온라인으로 최 회장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함께 명절을 축하하고 우정을 이야기하며 발전을 공모하자고 말했다. SK그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이고 장수의 가장 중요한 협력파트너 중의 하나이다. 최 회장은 장수 인민의 오래 된 벗이고 장수의 “명예시민”이다. 양측은 전략적 협력을 전면적으로 추진한 이후 꾸준히 우정을 쌓아 올리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해 왔다. 어려움 속에서 진심을 알아 볼 수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양측의 인원 왕래는 줄었지만 우리의 깊은 우정은 끊지 못했고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성과도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SK그룹의 미래 발전방향은 장수의 고품질 발전방향, 장수 경제의 친환경 그리고 저탄소로의 전환과 완벽하게 일치하다. SK그룹이 장수와의 전략적 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더 많은 우수한 프로젝트를 장수에 도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SK그룹이 장수에 설립한 자회사는 SK의 자회사인 동시에 장수의 기업이기도 하다. 우리는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를 통해 일류의 기업 경영환경을 꾸준하게 개선하여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함께 풍성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리의 노력 하에 SK그룹은 장수에서 호랑이에 날개가 돋친 듯 신속한 발전을 가져오고 양측의 협력 역시 날로 확대되어 장수 인민과 한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믿는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1년간 장수의 발전을 축하하고 SK그룹의 발전에 대한 장수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중국 산업배치 중에서 장수는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고 하면서 여러 해 동안 양측의 협력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깊은 우정을 쌓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체결식을 새로운 기점으로 계속 장수에 깊이 뿌리 내리고 협력을 강화하며 장수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태어 “강부미고(强富美高)” 신 장수 건설을 촉진할 것이라고 했다.
SK하이닉스는 우시와 친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오랜 벗”으로서 우시에서 16년을 발전하여 현재 한국 SK그룹의 중국에서의 최대 투자 프로젝트인 동시에 장수성 단일 프로젝트 투자규모 최대, 기술수준 최고, 발전속도 최고의 외상투자기업으로 부상했다. SK하이닉스의 협력 사례는 성과 시의 양자 정부 연동, 정부와 기업 협력으로 중외협력을 이끌어 낸 모범사례가 되었다.
이번에 시작되는 새로운 협력은 양측의 “친밀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게 된다. 우시 고신구 관련 담당자는 정부는 개방 협력의 이념으로 “외상투자가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열심히 하면 어려운 일 없다”는 약속을 견지하여 시장화, 법치화 및 국제화 기업 경영환경을 꾸준하게 개선하여 SK하이닉스가 우시에서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발전할 수 있도록 가장 훌륭한 자원, 가장 우대적인 정책과 가장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와 기업 협력과 중외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