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우시시 메타버스 혁신연맹 설립의식이 시민센터에서 열려 우시시 메타버스 산업단지가 고신구에 정식 설립되었다. 부시장 가오야광(高亚光), 고신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겸 신우구 부구장 겸 우시태호국제과학기술원관리사무실 주임 주샤오홍(朱晓红), 바오통테크(宝通科技) 이사장 바오쯔팡(包志方) 등이 의식에 참석했다.
의식에서 우시태호만과학혁신타운은 우시시 메타버스 산업단지로 지정되었고 고신구 바오통테크는 우시시 메타버스 혁신연맹의 첫 이사장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전체 시(市)에서 추천한 부이사장 기업 17곳 중 고신구 기업 비율은 53%에 달한다. 또한 의식에서 바오통테크 메타버스 혁신연구원 설립도 선포했다.
이번 대회는 참석 인원수가 많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이번 대회는 “온라인과 가상세계+오프라인과 현실 회의장”을 결부시키는 혁신적인 방식을 취했으며 연맹 구성원 기업들은 전부 가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하여 모든 회의참가자들이 메타버스 세계를 몸소 체험하도록 했다. 전체 시의 메타버스 연맹 구성원 137곳이 원격으로 “야오타이(瑶台)” 가상세계 회의장에 접속하고 가상세계에서 아바타를 통해 교류를 진행하였으며 연맹 이사장 기업, 부이사장 기업과 비서장 선거활동에 참여했다.
최근 몇 년간 고신구는 응용을 통해 산업을 추진하고 시범을 통해 시장을 확장하며 모델을 통해 확장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산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자동차 네트워크, 5G, 가상현실 등 여러 가지 미래산업을 구축했다. 수 년간의 발전을 거쳐 고신구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탄한 산업기초를 마련하였고 고신구에 우시시 메타버스 산업단지를 설립하기 위한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였다.
향후 고신구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사전에 준비하여 각종 메타버스 산업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여러 메타버스 관련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메타버스 발전 기회를 잡아 고신구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