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1월 4일 저녁 상하이에서 개막되었다. 수입박람회가 개최된 이후 몇 년 동안 우시 고신구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이런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기 홍보를 진행하고 큰 수확도 거두었다.
수입박람회 기간 자오지엔쥔(赵建军) 우시시 대리시장은 아스트라제네카, GE 헬스케어, SK 하이닉스, 넥스페리아, ASML 등 고신구 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관련 기업들의 우시에서의 투자와 발전, 업무 개척, 기술 혁신, 상품 연구개발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알아보고 기업을 위해 기술혁신 지원, 산업발전 추진 및 경영환경 형성 관련 우시의 정책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는 우시는 전면적으로 개방된 새로운 구조 형성에 속도를 내고 핵심 산업체인을 육성하며 현대 산업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기술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시의 전략적 포지셔닝과 기업들의 발전방향이 고도로 일치하므로 우시에서의 투자를 확대하고 더 많은 분야에서 기회를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을 도모하고 함께 미래를 개척하기를 희망한다고도 했다.
자오지엔쥔(가운데) 우시시 대리시장이 전시 참가 외자기업 방문.
추이룽궈(崔荣国) 고신구 관리위원회 주임, 신우구 구장은 파나소닉, 삼성, 리코, 후지필름 등 고신구에 입주한 일본 및 한국기업 부스를 돌아보고 회사 경영진과 우호적인 교류를 진행하면서 기업들이 우시에서의 투자를 확대하고 최신 상품과 가장 선진적인 기술을 우시 회사에 도입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추이룽궈(가운데) 고신구 관리위원회 주임과 신우구 구장이 수입박람회 현장에서.
고신구는 또 구매업체 약 300곳을 제4회 수입박람회에 참여시켰다. 그 중에는 중점기업 177곳으로 전 시 중점기업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수입 계약금액은 5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시 고신구는 생물의약, 첨단장비제조, 서비스무역 등 여러 주도산업에 포커스를 맞추어 단지내 기업 소개, 프로젝트 계약, 경영진과의 대화, 부스 순방 등 여러 행사를 준비함으로써 단지 내 500대 다국적 기업 20 여 곳이 전시회 부스에서 "고신구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