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24일, 2021 세계 사물인터넷박람회 건강사물인터넷포럼 및 건강사물인터넷 우수 프로젝트 로드쇼가 고신구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업계 선두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강분야에서의 사물인터넷 활용을 논의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통계정보센터 후지엔핑(胡建平) 부주임은 영상방식으로 포럼에 참석했고 성(省) 위생건강위원회 란칭(兰青) 부주임, 중국공정원 원사이자 공군 항공의학연구소 항공의학공정연구센터 주임인 위몽순(俞梦孙), 광둥성 인민병원 위쉐칭(余学清) 원장, 차이나모바일(청두) 산업연구원 고급기술전문가 탕샤오용(唐小勇) 및 화웨이 디지털화산업발전 자오웨이(赵伟) 총감이 포럼에 참석하여 현장 강연을 진행했다. 시 정협 부주석 류링(刘玲)이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고신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겸 신우구 부구장 주샤오홍(朱晓红)이 로드쇼에 참석하여 고신구의 기업경영환경을 소개했다.
포럼에서는 초청손님 여섯 명이 스마트병원, 건강영상 온라인플랫폼, 건강사물인터넷, 5G의 스마트의료 지원 등 핫이슈와 관련하여 기조연설문을 발표하고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의료의 향후 발전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다.
후지엔핑은 스마트병원 건설과 의료정보화 표준을 테마로 공유 과정을 진행했다. 그는 국립병원의 고품질 발전은 정보화 발전을 떠날 수 없다고 하면서 정보화 건설을 통해 치료과정이 보다 편리하고 인간 중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스마트병원 건설은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기술 등을 떠날 수 없으며, 스마트병원 건설은 학과발전을 촉진하고 의료비용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며 환자들을 위해 절차를 간편하게 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 후지엔핑은 병원은 또 정보화 안전을 중요시하여 네트워크안전보호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하면서 데이터의 안전성을 특별히 강조했다.
류링은 연설 중에서 우시시는 2020년 전국 위생건강정보화발전지수 평가 중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14.5”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 우시의 위생건강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입각하여 새로운 발전이념을 실행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형성하여, 사물인터넷과 “신 인프라”, 태호만 혁신벨트 건설, 장강삼각주 일체화 건설 등 융합 발전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여 사람을 근본으로 하여, 높은 수준의 계획을 통해 개혁에 속도를 내어 “사람, 기계 및 사물” 삼원일체의 만물 스마트 연결시대로의 발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시는 “건강 중국”과 인구 고령화 대응의 국가전략과 전방위적이며 전체 주기의 대중건강에 촛점을 맞추어 의료서비스 디지털화, 건강관리 스마트화, 산업관리 스마트화 등의 방향으로 의료기관 예약, 의료보험 무카드결제, 영상 온라인플랫폼, 홈닥터 계약 등 여러 가지 편의서비스의 응용을 추진하며 서민층으로의 확장을 중요시하여 건강사물인터넷 응용시범의 깊이, 넓이와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고 규모화 응용의 운영방식을 모색하여 산업응용 및 보급 표준의 “우시 모델”을 형성하고 대중의 건강과 복지를 꾸준히 향상시킬 예정이다.
12개의 경기참가팀은 의료위생 분야의 스마트서비스, 스마트관리와 스마트진료의 혁신과 변혁을 집중 전시하여 미래 건강발전의 새로운 추이를 보여주었다.
로드쇼의 개최는 임상혁신을 한층 촉진하고 혁신성과의 실현과 임상연구 산업화의 과정에 속도를 가했다.
사물인터넷과 건강의료의 상호 결합은 미래발전의 큰 추세이다. 올해의 스마트건강포럼은 사물인터넷기술의 의료건강 분야에서의 실제적인 운용사례와 성과전시에 중점을 두고 메인 포럼 전문가의 우세와 장외 400m2의 의료 사물인터넷 전시부스 및 이동선별차량을 결부하여 대중들이 건강분야에서의 사물인터넷의 응용과 편의를 체험하는 동시에 우시가 형성하고자 하는 보다 개방되고 융합된 생태권에 힘을 보태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