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2021 하이얼 COSMOPlat 사물인터넷 생태포럼이 고신구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은 “융합 혁신 및 산업 지원”을 테마로 정책, 기술, 산업 및 서비스를 총망라한 현장 소통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미래를 구상하고 COSMOPlat의 백성천창(百城千仓) 플랜 등 혁신성과를 공유하도록 하며 산업에 대한 산업네트워크의 지원역할 확대를 위한 실천경로를 제공했다.
중국 공정원 탄지엔룽(谭建荣) 원사, 독일 과학과 공정원 원사 및 공업 4.0 발기자 중의 한 사람인 Peter Sachsenmeier가 영상을 통해 포럼에 참석했다. 시 인민대표대외 상무위원회 차오지아중(曹佳中) 부주임, 구 지도자 왕단단(王丹丹) 등이 행사에 출석했다.
탄지엔룽과 Peter Sachsenmeier는 포럼에서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차오지아중은 연설에서 현재 우시는 “플랫폼+솔루션+생태” 패턴을 형성하고 관련 공업기업과 산업생태 파트너들을 연합하여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접하게 하고 공업네트워크 플랫폼 건설응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서비스공급, 기업의 클라우드 접목,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많은 기업들의 디지털화 전환을 전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참석자들이 이번 회의플랫폼을 통해 생각과 이념을 교류하고 우시의 기업과 중국제조기업 나아가 전 세계 제조기업에 더 많은 경험을 공유하고 귀중한 경험, 혁신사상, 의견과 건의를 우시에 남겨주길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하이얼 COSMOPlat이 우시에 뿌리를 깊게 내리고 COSMOPlat 우시특색의 사물인터넷 기술과 응용을 형성하며 보다 많은 기업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이끌고 전국에 보급하여 우시가 현대화 실현을 주도하면서 지혜와 힘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도 했다.
COSMOPlat은 포럼에서 백성천창 플랜을 공식 가동했다. 해당 플랜은 매 도시에 하나의 자기경영 창고와 9개의 협력창고를 구축하며 도시 100곳에 1000개의 창고를 담당하여 전국 산업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자원네트워크 기초를 다지게 된다. 그중 자기경영 창고는 COSMOPlat이 자주운영 및 관리를 진행하여 지역 창고서비스의 모델을 형성함으로써 협력창고는 제3자 창고서비스와 함께 지원서비스를 복제 및 확대한다.
해당 플랜은 생태파트너와 연합하여 현지의 우세산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렵고 대출이자가 높은 난제 등을 해결해준다. 해당 플랜은 또한 산업밀집도를 촉진하여 벌크상품 변동으로 인한 리스크에 대처한다. 백성천창 플랜을 통해 COSMOPlat은 공업네트워크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산업 발전수준을 향상시키며 도시의 하드파워를 재정의하고 도시 산업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한다.
산업 융합발전에 대한 플랫폼의 지원 관련 실천경험에 비추어 COSMOPlat은 포럼에서 “백성천창을 플랫폼에-COSMOPlat 창고서비스 생태”, “백성천창을 플랫폼에-COSMOPlat 바이오자산분야 실천경험 공유” 및 “전력시스템 중압 분야 국산 스마트화 솔루션 혁신-COSMOPlat 하오핀하이쯔(好品海智) 스마트 스위치설비”의 3대 선진 성과를 발표하여 창고 공급체인서비스 핵심고리를 연결시키고 리스크 제어 효과를 향상시키며 바이오자산 디지털화 관리 추진 및 스마트 설비 전반 생명주기 관리 실현을 위해 시범적이고 모범 사례의 의의를 제공했다.
하이얼 COSMOPlat은 중국 건설은행 칭다오지점, 중청촹잔(中城创展), 이리웬(亿利源)과 계약을 맺었다.
대학교 중점 연구프로그램 책임자 등 사물인터넷 및 산업네트워크 분야 전문가와 학자, 기업 관리자들은 포럼에서 COSMOPlat이 구축하는 사물인터넷 신 생태와 각 대형 산업 중에서의 산업융합 혁신발전 추세의 역할에 대해 중요한 연설과 교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