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저녁, 우시시는 최초로 “추석맞이 서정” 우시 한국기업 타이호 달맞이회를 개최하였으며, 조지엔쥔 대리시장과 SK하이닉스, 삼성, LG등 12곳의 우시 중점 한국기업 담당자 및 그 가족들이 한 곳에 모여 함께 정을 나누고 발전을 도모하면서 타이호 불꽃들을 감상하고 추석을 보냈다.
저우창칭 부시장 및 장리쥔 시정부비서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추석은 중한 양국 인민들의 공동 명절이다. 자오젠쥔은 축사에서 시위원회, 시정부 및 두샤오강 서기를 대표하여 한국 기업 친구들에게 환영과 감사를 표하면서 우석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한국인들에게 명절 인사와 축복을 건넸다.
그는 축사를 통해 우시와 한국은 밀접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역사와 전통, 경제무역 협력 시간이 길고 우정이 깊다고 하였다. 최근 우시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을 가진 “한국 투자지” 중 하나로서 지속적으로 한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심화하고 있으며, 한국은 이미 우시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 최대 수출 시장 및 최대 수입국으로 되었으며, 특히 방역 기간 우시와 한국기업들은 서로 도우면서 어려움을 극복하였으며, 실제 행동으로 진지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였다.
이번 기회를 빌려, 중국시장에서 분투하고 우시에서 뿌리내려 발전하고 제2 고향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하는 수많은 한국 기업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우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함께 더 큰 호리공생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우시시는 항상 한국 기업들을 포함한 외국기업들에게 양호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발전과 생활을 도울 것이다. 내년은 중한수교 30주년으로서 양방은 협력하여 양국의 아름다운 관계를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
20시경에 한국 게스트들이 타이호 왠터우주에서 “추석 달맞이 수상 뮤직 불꽃대회”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만끽하였다. 치솟는 불꽃들과 함꼐 빛과 그림자가 교차되면서 밤하늘을 밝게 비추었으며, “단원일가친”의 달콤한 미소들을 밝혀주면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너무 아름답고 대단해!” 한국 기업가들과 부인, 아이들은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우시 대한상공회 담당자는, 자신은 우시에 거주한지 10여 년이 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처음으로 우시에서 추석을 보내고 있으나 오늘같은 명절날에 아름다운 풍경과 친구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덜어주었고 우시인들의 열정과 우정을 느끼게 되었다고 감탄하였다.
한국 상인들은, 그들은 이미 우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곳은 환경이 좋고, 정책이 우대적이며, 한국인 학교도 있고, 국제화된 구역을 구비하고 있으며, 서비스들도 모두 갖추어져 있어 자신의 고향에 있는 것 같아요”라고 하였다. 마음이 안착하는 곳이 고향이며, 당일 밤의 “추석맞이 서정”우시 한국기업 타이호 달맞이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기억을 남겨주었다.
최근 우시는 전력을 다해 외국기업 투자 만족 도시를 구축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외국 기업들에게 가장 우수하고, 가장 편리하며, 가장 편안한 작업 생활 환경을 마련해주고 있었다. 우시와 한국 양지의 협력 교류에서, 우시와 한국기업들은 서로 지지하고 서로 성공을 도왔다. 현재, 총 500여 곳의 유명 한국 기업들이 우시에서의 투자 총액은 300억 달러 이상에 달하였으며, 투자 규모가 크고, 기술함량이 높으며, 산업 연관도가 높은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유치되었다. 우시는 이미 한국 기업들이 중국 내지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선 기지로 성장하였다.
솔선수범하여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최전선을 걷고 있는 우시는, 지속적으로 전방면 고수준 개방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신감 넘치고, 열정이 충만하며, 성의를 가득 안고 전세계의 기업들과 투자자들에게 대문을 활짝 열고 있다! 우시는 여러분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