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차이나 첫 탄소중립 컨설팅 프로젝트 우시 고신구에 입주, 두샤오강 및 천위동 일행 회견 및 체결식 참석

우시가 무탄소 선두도시를 향해 힘을 내고 있다. 9월 8일, 우시 고신구, 보쉬 차이나 및 웨이푸하이테크(威孚高科)가 전략적 제휴협의를 체결하여 보쉬 차이나의 첫 탄소중립 컨설팅 프로젝트가 확정되었다. 시 위원회 서기 두샤오강(杜小刚)이 보쉬(차이나)투자유한회사 이사장 겸 사장 천위동(陈玉东) 일행을 회견하고 체결식에 참석했다.

시 위원회 상무위원, 고신구 당 공작위원회 서기 겸 신우구 위원회 서기 장민(蒋敏), 구 지도자 홍옌웨이(洪延炜) 및 화옌홍(华艳红)이 회견과 체결식에 참가했다.

두샤오강은 우시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한 보쉬그룹의 수 년간의 지원과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탄소피크 및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은 시진핑을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중대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우시는 시진핑의 생태문명 사상을 심층 이행하여 탄소피크 및 탄소중립을 경제사회 발전과 생태문명 건설의 전반 과정에 융합시켰으며 전방위적으로 높은 수준의 무탄소 선두도시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보쉬그룹은 우시의 오래된 벗인 동시에 훌륭한 협력파트너로서 선진적인 탄소배출 절감 솔루션과 광범위하고 대표적인 공업응용 경험을 갖고 있다. 보쉬그룹이 중국에서의 첫 탄소중립 컨설팅 프로젝트를 우시로 정한 것은 우시가 “탄소피크 및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소소한 개체가 탄소중립을 실현할 때 우시가 무탄소를 실현할 수 있다.” 양측이 연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우수한 프로젝트를 우시에 입주시키고 보다 많은 훌륭한 자원을 우시에 집중시켜 양측의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시는 개방과 협력의 이념으로 우시에서의 보쉬그룹의 발전을 전적으로 지원하여 외상투자기업이 가장 만족하는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천위동은 보쉬 차이나의 업무발전과 확장 현황을 소개했다. 그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장기발전 전략과 시스템화, 단계별 실시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쉬그룹은 탄소중립과 “이원전략”을 고수하여 업무 소재 지역에서 탄소중립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뿐만 아니라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현지 기업에 공유해준다. 이번 전략적 협약을 계기로 중국의 생태문명 건설, 친환경경제 발전 및 “3060목표”의 실현을 위해 보쉬의 지혜와 힘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쉬그룹은 지난 해 400여 업무 소재 지역에서 연구개발과 생산제조 절차의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전 세계에서 최초로 탄소중립을 실현한 대형 공업기업이 되었다. 보쉬가 이번에 중국에서의 첫 탄소중립 컨설팅 프로젝트를 우시 고신구에 확정한 것은 탄소중립 분야에서의 성공경험을 충분히 통합하고 발휘하여 웨이푸그룹과 함께 성 및 시급 저탄소 시범기업을 건설하고 탄소중립 선두기업 발전에 앞장서며 우시 고신구가 장강 삼각주 나아가 전국에서 유명한 무탄소기술 밀집구역과 산업 시범구역을 형성하는데 힘을 보태게 된다.

　　탄소피크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고신구는 적극적인 행동을 개시했다. 전국 최초 100억 규모 탄소중립 특별펀드가 얼마 전 성공적으로 설립되었고 이어서 우시 고신구는 이번에 또 보쉬의 첫 탄소중립 컨설팅 프로젝트를 “집안으로 끌어들였다”. 우시 고신구 관련 책임자는 고신구는 현대산업체계 밀집군 전면 건설과 동시에 “탄소피크 및 탄소중립” 전략을 심층 이행하고 우시 무탄소 기술산업단지 건설을 중요한 목표로, 장강 삼각주 나아가 전국에서 유명한 무탄소 산업 밀집지역과 산업응용 시범지역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국가급 친환경산업 발전시범기지와 국가 고신구 친환경발전 시범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