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오후, 추이룽궈(崔荣国) 고신구 관리위원회 주임, 신우구 구장이 Vandewiele 중국 주재 방직기계유한회사 사장 Ola Samuelsson 일행을 접견했다. 전 지도자 홍옌웨이(洪延炜)도 접견에 참가했다.
추이룽궈는 Ola Samuelsson 일행의 방문에 환영을 표시하면서 Vandewiele사는 글로벌 선두의 방직설비 제조업체로 고신구에 자리를 잡은 지 20여 년이 되었으며 고신구의 “6+2+X” 현대산업 체계 중의 스마트장비 산업 발전방향과 매칭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Vandewiele사는 투자를 확대하여 업무를 증가시키고 고신구에 중국 본사를 설립하였는고 이는 고신구 경영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는 중-프 저탄소 산업단지의 첫 프로젝트다. 고신구는 “심부름꾼”의 자세로 Vandewiele사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여 Vandewiele사 중국 본사 프로젝트의 추진에 힘을 보태고 Vandewiele사가 고신구에서 장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Vandewiele사가 향후 발전 중에서 저탄소 및 스마트화 관련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고신구의 무탄소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Ola Samuelsson은 우시 고신구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난 해부터 회사는 코로나 영향을 극복하고 신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주문량과 소득세는 모두 대폭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Vandewiele사는 고신구와의 양호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고신구에서 친환경, 저탄소 및 스마트화를 위한 중국 본사를 운영하여 양측의 협력을 더 높은 단계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Vandewiele 그룹은 1880년 벨기에에서 설립되어 이미 130여 년의 역사를 가졌다. 카펫, 우단 직조기 연구개발, 제조 및 설치에 주력하며 우수한 품질과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그룹 연간 매출액은 10억 유로에 달한다. Vandewiele 중국 주재 방직기계유한회사는 1998년에 설립되었고 주로 방직기계 직조기 제어시스템, 자카드직기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성급 시범 작업장으로 선정되었고 2020년 매출은 5.6억 위안, 소득세는 8000만 위안 이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