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오전, 2021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생태권대회가 고신구에서 열렸다.
두샤오강(杜小刚) 시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을 발표하였다. 우시시 위원회, 시 정부는 생물의약 산업의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일류의 산업생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장기계획과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프로젝트 유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강력한 정책을 출범하여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브랜드 파워, 실력, 영향력을 갖춘 스타기업들을 집결시켰다. 전 시(市) 생물의약 기업 수량은 1천 곳 이상이며 산업규모는 처음으로 1천 억 위안을 돌파하여 “산업 기초가 있고 발전 목표와 방향이 명확하며 지원 정책이 완비된” 이상적인 국면을 형성하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물의약 기업으로 28년 동안 우시에 뿌리를 내리고 꾸준하게 발전을 도모하였으며 우시의 생물의약 산업 및 경제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했다. 이 과정에서 기업 역시 큰 발전을 이루었고 중대한 도약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하였으며 협력범위가 날로 확대되고 생태권이 날로 강대해졌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지금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강한 자기장”, “선구자” 및 “부스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정부와 기업이 합심하여 최적의 산업생태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시시 위원회, 시 정부는 시종일관 아스트라제네카를 포함한 수많은 기업들을 위해 우월한 경영환경을 마련해 주고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9년 보아오포럼 기간, 우시시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함께 “세계의 지혜를 모아 건강한 중국을 위해 기여”하는 우시 국제생명과학혁신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따라서 생명과학 분야의 국내외 혁신회사와 함께 연구개발혁신, 성과 전환, 전시, 전문서비스를 집결시킨 혁신창업 플랫폼을 형성하여, 국내외 정부, 기업, 의료기관, 과학연구기관, 대학교를 포함한 건강의료 혁신생태시스템을 구축하며 세계의 혁신지혜를 모아 중국의 환자들을 위해 생명과학의 전반 주기 및 병의 전반 경과를 관리하는 혁신 솔류션을 제공하게 된다.
2년 간의 발전을 거쳐 혁신단지 2기 계획이 완료되었으며, “시설과 기능이 완비되고 국제 표준에 부합되며 환경이 아름답고 산업이 밀집된” 현대화 생물의약 산업단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