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가동 정책 지원 기술 혁신 리드| 고신구 전력을 다 해 “좋은 출발” 실현

사람이 부지런하면 봄이 일찍 찾아오니, 분발하여 조석을 다투자. 중대한 프로젝트들이 집중적으로 착공되고, 태호만 과학기술혁신도시 건설이 가동되었으며, 집적회로 및 생물의약산업 지원정책이 출범하고, 상하이에서 투자유치 설명회 진행…… 올해 고신구(신우구)는 “소” 같은 힘으로 고품질 발전 주제를 강조하여, 전 구(区) 경제는 높은 기준수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추이를 유지하였다. 고신구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고신구 지역생산총액은 동기 대비 18% 이상 증가되었으며, 규모 이상 산업의 증가가치, 고정자산투자, 일반예산 공공수입 등 지표들은 모두 20% 이상의 증가폭을 유지하여 1분기 “좋은 출발”을 실현하였다.

고신구 관련 부서 담당자에 따르면, 2021년 전 구(区) 121개 성시구(省市区) 중대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2097.6억 위안이며, 당해 연도 계획 투자액은 405.1억 위안, 1분기에 완성된 투자규모는 102.89억 위안으로 투자 완성률 25.4%를 실현하여 연간 경제 발전을 위해 강력한 에너지를 축적하였다.

올 1분기, 고신구의 41개 프로젝트가 전 시(市)의 중대산업 프로젝트 집중 착공에 참여하였으며, 올해 프로젝트 투자계획 규모는 190억 위안으로, 전 시(市) 집중 착공 프로젝트 참여수, 총 투자규모, 연간 투자계획 규모는 동기 대비 각각 28.1%, 56.1%, 112% 증가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이러한 중대 프로젝트들은 규모가 크고, 퀄리티가 높은 특징을 나타낸다. 41개 프로젝트의 총 투자규모는 444.8억 위안으로, 평균 투자규모는 10억 위안 이상이며 동기 대비 25% 증가하였다. 프로젝트가 소속된 산업의 구조도 개선되었는데, 전략적 신흥산업과 선진제조업 프로젝트는 34개로, 동기 대비 25.9% 증가되었다. 여러 프로젝트들 중 이목을 끄는 우시시엔다오(无锡先导)전자장비 및 소재 프로젝트가 준공 및 양산을 실현하면 국내에서 앞서가는 반도체 장비 및 핵심 부품 소재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되며, 총 생산가치는 200억 위안에 이를 예정이다.

향후 해당 구(区)는 “핵심” 프로젝트에 집중하여, 중한일(장수) 협력시범구 건설 및 특색 산업단지 업그레이드에 속도를 가하여, 올해 총 투자규모가 1억 위안 이상인 프로젝트를 120개 이상 유치할 계획이다. 그중, 10억 위안 이상 프로젝트 10개 이상, 50억 위안 이상 프로젝트 2개 이상을 목표로 한다.

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전 구(区) 과학기술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여, 기업 300곳 이상 증가, 증가폭은 약 150%에 이르렀다. 이는 고신구가 태호만 과학기술혁신도시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 반가운 일이다.

올 1월, 고신구 태호만 과학기술혁신도시의 건설이 가동됨에 따라 신흥 산업근거지, 과학교육 자원 집결지, 과학기술 혁신 시범지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 혁신도시가 세워질 전망이다. 사물인터넷, 생물의약 등을 방향으로, 과학기술혁신도시는 “하나의 도시, 5개의 그룹, 여러 가지 포인트” 발전 구조를 구축하여 고신구의 과학기술 혁신이 새로운 단계로 성장하도록 한다. 태호만 과학기술혁신건설에 호응하여, 고신구는 태호만 과학기술혁신도시의 건설 외에도, 3월 집적회로 장비 및 소재 산업단지 발전계획을 발표하였다. 산업단지는 “일핵 쌍익(一核双翼)” 전략적 배치를 형성하여 우시의 “1호공정”인 태호만 과학기술 혁신벨트에 융합되어 과학기술 혁신 중에서 신우(新吴)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학기술 혁신을 강조하는 동시에, 고신구는 “전문, 정밀, 특색, 신형”의 산업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특징은 투자 유치에서 특히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 3월 말, 고신구는 상하이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총 45개의 중점 프로젝트가 집중 체결되었다. 그 중에는 집적회로, 생물의약, 신에너지, 첨단장비 제조 등 “전문, 정밀, 특색, 신형”의 산업체인을 강화하고 연장시키며 보강하는 프로젝트들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모두 고신구의 과학기술 혁신 잠재력 발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