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하이만” 사물인터넷 산업 생태 정상포럼, 고신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9월 28일, 2020년 세계 사물인터넷 박람회 시리즈 핵심 포럼 중의 하나인 “후이하이만” 사물인터넷 산업 생태 정상포럼이 고신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장민 부시장 겸 고신구 공산당공작위원회 서기 겸 신우구 서기, 펑샤오춘 고신구 공산당공작위원회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겸 신우구 위원회 부서기 겸 구장, 구 지도자 쾅후이, 주샤오홍, 딩훙쥔, 천중니엔 중전하이캉그룹(CETHIK) 이사장, 쩡윈 중전하이캉그룹 감사회 주석 및 사물인터넷 업계 전문가, 학자 및 사회 각계 관련 인사 300여 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장민은 연설 중에서, 우시는 중국 사물인터넷산업의 “첫 출항 도시”로, 10년 간의 발전을 거쳐 국내 나아가 전 세계의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새로운 고지를 점령하였으며 명실상부한 “사물인터넷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6월,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의 중대한 협력사항 체결식에서 상하이 쟈딩구, 우시시, 항조우시, 허페이시 인민정부 및 중전하이캉 등 다섯 곳은 연합하여 선진적인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적 연구와 협력을 시작하였으며 사물인터넷 분야의 “센싱, 스토리지, 컴퓨팅 통합(Sensing, Storage and Computing Integration)”은 중대한 발전을 취득하였으며 우시는 체결식에 참여한 네개 도시 중의 하나로 산업기초와 혁신자원 등 우위를 빌어 산업밀집 발전을 전력 추진하여 장강삼각주에 세계급의 사물인터넷 산업 고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번 “후이하이만” 사물인터넷 산업생태 포럼은 장강삼각주 “센싱, 스토리지, 컴퓨팅” Super Pilot Scale Experiment Center（超级中试平台）구축을 핵심과제로, “후이하이만”타운 건설, 센싱, 스토리지, 컴퓨팅 산업체인 구축에 포커스를 맞추어 스마트컴퓨팅 분야의 산업발전 추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이는 사물인터넷 산업의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작용을 발휘하여 우시 고신구가 “사물인터넷 산업밀집구, 사물인터넷 기술혁신 시범구, 사물인터넷 활용 시범구”로 거듭나기 위한 동력이 된다고 하였다. 고신구는 여러 전문가와 학자들이 보귀한 경험과 지식을 전수해주고 각 산업의 선두기업들이 고신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하며 우시 고신구는 사물인터넷산업 발전을 위한 가장 편리하고 가장 효율적인 경영환경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기술개발, 상품개발, 응용확대, 패턴혁신이 고신구에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번 “후이하이만” 사물인터넷 산업 생태 정상포럼은 정유랴오 중국과학원 원사, 니광난 중국공정원 원사 등 권위적인 전문가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인프라,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컴퓨팅 등 분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루핑 칭화대 교수, 리샹양 중국과기대 교수, 양양 상하이과기대 교수 및 훙이 Anhui Siliepoch Technology 이사장, 장후이 Origin Quantum 부사장은 “뉴로모픽 컴퓨팅과 인공 통용 지능”, “인공지능 시대의 사물인터넷”, “해시레이트, 고효율 해시레이트는 정보시스템을 지탱하는 기초” “다차원적 해시레이트는 스마트 사물인터넷에 지원 제공”, “양자컴퓨터 알아보기” 등을 테마로 강연을 펼쳤다.

알아본 바에 따르면, “후이하이만” 사물인터넷 산업생태 포럼은 매년 1회 개최될 예정이다. 2017년 2월 중전하이캉그룹유한회사와 우시시 인민정부가 체결한 “전략적 제휴협약서”의 약정에 따르면 양측은 사물인터넷 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여 사물인터넷 산업기지를 건설하고 사물인터넷 산업체인 관련 기업 및 각종 사물인터넷 혁신자원을 통합하여 일류의 사물인터넷 산업군을 형성하고 사물인터넷 혁신 응용을 위한 칩, 마이크로시스템, 모듈,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핵심으로, “센싱, 스토리지, 컴퓨팅, 컨트롤” 혁신을 토대로, 에지컴퓨팅을 핵심으로 하는 산업생태를 위한 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