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민커신(济民可信) 특이성 중화항체 혁신약 프로젝트 및 고분자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 프로젝트 계약식이 지난 9월 10일 개최됐다. 우시시 당위 서기 황친(黄钦), 우시시정부 부시장이고 우시고신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이며 신우구 당위서기인 찌앙민(蒋敏), 고신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고 관리위원회 주임이며 신우구 당위부서기이고 구장인 펑샤오춘(封晓春), 우시고신구 지도일군들인 훙얜워이(洪延炜), 쾅후이(匡辉) , 찌민커신그룹 회장 리이하이(李义海) 등이 계약식에 참석했다.
찌앙민 부시장은 계약식에서 이번 프로젝트 체결에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우시고신구에서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는 “대표적인 산업”이자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을 다그치고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찌민커신은 지난해 11월 우시고신구에서 30억위안 규모의 생물의약품 프로젝트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또 첫 고분자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이는 우시고신구에 뿌리를 박고 성장할 데 관한 기업의 신심과 결심을 보여준 동시에 우시고신구 나아가 우시시의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찌앙민 부시장은 양자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더욱 많은 협력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시고신구는 ‘어려움을 남겨주지 않고 정성껏 처리하자’는 비즈니스 서비스 이념을 견지하고 더 적절하고 강력한 조치로 다양한 서비스와 조속한 착공 및 생산을 보장해 줄 예정이다.
리이하이 회장은 찌민커신그룹의 우시 발전에 대한 우시시와 우시고신구의 오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우시고신구는 양호한 투자환경, 산업 환경과 전문적인 투자유치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찌민커신그룹에 우시고신구에서 프로젝트를 전개하는데 큰 신심을 주었다. 고분자 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기지 프로젝트는 2021년 초에 가동될 예정이다. 준공 후 3년 내에 최소 3~5종의 의약품이 임상실험에 들어가고 2025년에 첫 제품이 출시되며 2027년 이후로 매년 최소 한가지 의약품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찌민커신그룹은 그룹 자원을 통합해 투자금을 조속히 확보하고 완벽한 시공과 관리를 진행하며 프로젝트를 가속화해 우시고신구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질 높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찌민커신그룹은 국내 업계 선두를 달리는 대형 제약업체 중 하나이다. 현재 직원이 총 12000여명이고 주로 현대 중의약품, 화학약품, 생물학적 제제, 건강보조제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전념하고 있다. 그룹의 수입은 2019년에 358억위안을 돌파하였고 수년째 ‘중국 의약품 산업 100강 기업’ 10위와 ‘중국 제약업 100강 기업’ 6위를 지키고 있으며 신화사 민족 브랜드 프로젝트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