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소프트파워”가 도시경쟁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근, <우시 고신구(신우구) 문화산업 고품질 발전 추진 관련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고신구는 문화기업과 단지의 품질 업그레이드, 규모 발전을 지원하고 독려하여 문화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산업의 고지를 차지하고 있는 우시 고신구(신우구)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소프트파워”로서의 문화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지난 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신우구의 문화산업 발전을 살펴보면 관련 정책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프로젝트 유치 실적이 나날이 향상되었으며 산업 플랫폼이 꾸준히 확대되고 문화기업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이 깊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우구는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지원정책을 펼쳐 시장 주체의 발전을 촉진하고 디지털문화와 문화, 체육, 관광, 소비 등 핵심 분야의 신속한 발전을 이끌어내며 핵심기업을 양성하고 중대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문화단지 건설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여 우수한 문화상품과 문화브랜드를 창출하는 동시에 문화산업이 도시와 문화의 융합발전의 촉매제 역할과 문화 ‘소프트파워’와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는 신우구 관계자가 문화산업의 고품질 발전정책의 목적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다.

신우구 문화산업의 고품질 발전정책은 “빅 문화”의 개념을 도입하여 문화, 체육, 관광 3대 분야를 망라한다. 산업 유치와 양성을 강화하고 핵심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며 국가 문화수출 근거지 건설을 추진하고 문화산업의 집중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을 활용하여 핵심기업, 성장이 빠른 기업과 단지 내 핵심 프로젝트를 장려한다. 또한, 우수한 문화작품 창작을 독려하고 디지털문화 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하며 창의적 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정책을 활용하여 우수한 영화제작사의 작품과 문화기술 프로젝트를 장려한다. 동시에, 민간자본이 문화관, 체육관 등 인프라시설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독려한다.

신우구의 문화산업 고품질 발전정책은 전 시의 관련 정책 의도에 부합되며 해당 구역의 실제 상황에 걸맞게 단점을 보완하였고 디지털문화 발전의 흐름에 부합되는 등 특점을 갖고 있다. 문화기업수량, 유치 프로젝트수량, 문화행사장소, 문화소비 등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장려를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신규 입주한 ‘4상’ 문화기업장려”에 대해 시(市)급 정책을 토대로 장려조항을 구체화하고 장려금액을 제고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 전시회, 행사 보조금을 지급하고; 민간 자본이 건설하는 문화관, 체육관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정책들을 포함한다. 또한, 관련 정책은 디지털문화 산업에 대한 뚜렷한 지원 의지를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영화와 애니메이션, 온라인 영상, 디지털문화 시범 프로젝트 등 디지털문화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그 중에서도 온라인 프로그램을 장려하고 장려금액을 확대하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우수 문화상품의 온라인 전파를 장려하는 정책은 신우구에만 있다는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신우구는 디지털문화 경제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산업 유치와 관련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였으며 “문화+” 발전의 새로운 업태를 형성하여 산업의 집중적인 발전을 확장하였다. 지난해 문화산업은 양호한 발전을 실현하였으며 GDP 중 문화산업 증가가치 점유비율은 6.23%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