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오후, 디잘파마 중국지역 본사 및 지분투자 계약식이 고신구에서 개최되였다. 황친 시 위원회 서기, 주아이쉰 시 위원회 상무위원 겸 상무 부시장, 장민 부시장 겸 고신구 공산당공작위원회 서기 겸 신우구 서기, 펑샤오춘 고신구 공산당공작위원회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겸 신우구 부서기 겸 구장, 홍옌웨이, 쾅후이 등 구 지도자및 디잘(장수)의약유한회사 장샤오린 이사장 겸 CEO가 행사에 참석하였다.
의식이 시작되기 전, 황친과 장샤오린은 간단한 회담을 가졌다. 황친은 디잘파마의 우시에서의 발전전망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 향후 디잘파마가 새로운 약품 개발과 상업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혁신 약품을 많이 개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市), 구(区) 정부는 모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발전과 프로젝트 건설을 지원하고 국내 자본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함께 발전하고 윈-윈하도록 우시의 생물의약 발전을 위해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민은 연설 중에서 현재 고신구는 모든 힘을 집중시켜 생물의약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천억대급의 산업군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디잘파마 중국지역 본사의 입주는 고신구의 생물의약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계약식은 고신구에서의 디잘파마의 신속한 성장의 연장인 동시에 디잘파마가 고신구에 뿌리내려 발전하려는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따라서, 고신구는 보다 많은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프로젝트 건설의 전반 과정을 위한 일체화, 고효율,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디잘파마가 고신구에서 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우월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샤오린은 시, 구의 한결같은 도움과 지원에 힘 입어 디잘파마가 신속한 발전을 이루었다고 밝히면서 디잘파마가 고신구에 설립하는 중국지역 본사는 연구개발, 자본, 산업계의 파트너를 영입하여 현지 정부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생물의약 산업군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잘파마가 우시 고신구에 설립하는 중국지역 본사는 단계별로 연구개발, 운영, 제조, 판매, 배분 센터를 투자 설립하여 진정한 혁신의약 생태권을 형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