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오후, 2020년 메이촌가도 “8 대 8 상승” 시리즈 행사의 반기 “투자유치, 인재유치(双招双引)” 중요 프로젝트 집중 조인식이 진행되었다. 부시장, 고신구 공산당공작위원회 서기 겸 신우구 서기 장민, 고신구 지도자 홍옌웨이, 쾅후이, 류샤, 주샤오홍이 조인식에 참석했다.
이번 집중 체결된 16개 프로젝트는 스마트장비, 전자정보, 생물의료, 신에너지, 신재료 등 분야를 망라하며, 투자총액 20억 이상의 프로젝트 2개, 다국적회사 본사화(기지화) 프로젝트 2개, IPO 임박 프로젝트 1개, IPO 예비 프로젝트 8개, 국가급 공정기술센터 프로젝트 1개, 산업집중구역 업그레이드 시범항목 2개가 포함된다. 이 16개 프로젝트의 체결금액은 총 78.84억 위안이며 그중 3000만 달러 이상의 외국자본 프로젝트는 3개로 투자총액 합계 금액 3.62억 달러, 등록 외국자본 합계 1억 달러다. 프로젝트 완공 및 가동 후 연간 신규 증가 생산액 148억 위안, 세금 8.85억 위안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러한 중요 프로젝트들이 메이촌에 입주한 것은 기업가들이 메이촌의 향후 발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반증이다. 메이촌은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투자 유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프로젝트 건설의 “쾌속버튼”을 누르며 “프로젝트에 포커스를 맞추어” 한발 앞서 준비하고 신속하게 착공하며 전례없는 개혁 조치를 취하여 프로젝트를 위한 서비스와 지원을 강화하여 프로젝트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착공, 건설, 가동, 양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6개 프로젝트는 투자규모와 경제적 효과가 크고 기술함량이 높으며 혁신적이고 견인력이 강해 기술산업 발전의 추이와 맞물린다. 따라서 메이촌의 전통산업 업그레이드, 신흥산업 확장 등에 새로운 발전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입주는 고신구가 신형 기초시설 건설과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의 기회를 잡아 “녹색산업, 고급제조”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