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22일, “경계 없는 공동 혁신” 2020 아스트라제네카 차이나 생태권 대회 및 제3회 상업혁신 협력파트너 대회가 고신구에서 개최되었다. 부시장 가오야광, 부시장, 고신구 당공위원회 서기 겸 신우구 서기 쟝민, 고신구 당공위원회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신우구 부서기 겸 구장 펑샤오춘, 신우구 지도자 쾅후이, 주샤오홍, 딩훙쥔,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부총재 겸 글로벌업무 및 중국 총재 왕레이, CICC 관리위원회 멤버 겸 IB업무 담당자인 왕성 외 생물, 의약, 투자 등 분야의 약 400인이 행사에 참석했다.
가오야광은 연설 중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충격에도 불구하고 우시시의 생물의약 생산액은 8%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우시시의 “6 안정” “6 보장” 목표의 실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고 밝히면서, 우시시는 “연구개발 비용이 가장 낮고 의료기기 행정승인 절차가 가장 간편하며 기업 자금조달이 가장 빠르고 산업생태계가 가장 우월한” 경영환경을 마련하여 함께 번영하고 발전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기간, 쟝민은 “개방식 혁신지원 및 가속화 플랫폼 마련”을 주제로 고신구와 우시국제생명과학혁신단지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우시 고신구는 대외개방의 최전선에 있으며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다. 우시 고신구는 양즈강 삼각주에서 핵심적인 지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공항, 고속도로, 고속철도,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모두 구비하고 있으며 대외무역 총액 기준 전체 우시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연속 4년간 전 성(省) 각 지역(현, 시) 중에서 해외자본 사용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신구는 연구개발, 생산, 판매의 산업체인을 형성하였고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신구는 여러 스마트의료기업을 탄생시킴으로써 의약산업과 디지털경제가 융합 발전하는 현 시점에 혁신 산업체인의 선두에 자리잡았다. 우시국제생명과학혁신단지에는 반년 내 17곳의 국내외 혁신 리더쉽기업이 자리를 잡았고 영국, 러시아 등 5곳의 관련 분야 국제산업단지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음으로써 “성급 전략적 신흥산업 밀집 발전 시범지역”이 되었다.
쟝민은 함께 고신구, 혁신단지에 모여 국제 일류의 생물의약산업 혁신을 도모하고 함께 진정한 창조의 꿈을 이루고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자고 말했다.
고신구 생물의약산업 역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루었다. 우시시 생물의약산업 고지전략 협력 계약이 체결되고 중국-유럽 의료건강산업협회가 설립되었으며 혁신단지 입주기업인 우시관허의학검증소가 개업하고 아스트라제네카사와 유웰(yuwell)그룹, 딩샹웬(丁香园)이 전략적제휴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