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허벌맥스사 바이오테크기지 프로젝트 “클라우드 계약식”이 5월 8일 오전 우시고신구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되였다. 우시고신구 당공위 부서기, 관리위 주임 겸 신우구위 부서기인 펑샤오춘(封晓春) 구장이 행사에 참석하였고 허벌맥스사 공동참업자 겸 CEO Grant Marshall 박사 일행과 화상교류를 진행했다. 우시고신구 지도자 주샤오훙(朱晓红)과 띵훙쥔(丁洪军)도 행사에 참석했다.
펑샤오춘 구장은 회의에서 이번 프로젝트 체결은 우시고신구의 발전 수요에 부합하며 우시고신구 생명건강 분야의 혁신능력의 제고에 도움된다고 지적했다. 우시고신구는 예전과 다름없이 이번 프로젝트의 건설과 운영을 전폭적으로 보장 및 지지하고 허벌맥스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지 글로벌 확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였다.
Grant Marshall 박사는 허벌맥스사는 주로 생명과학 연구와 인류 건강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 개발에 전념하고 현재 노화방지 및 수명연장 분야에서 이미 매우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사의 사업을 더욱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국을 선택하고 바이오테크기지 프로젝트를 우시고신구에 정착시킨 것은 주로 중국 의료건강 시장의 빠른 발전과 잠재력 및 우시고신구의 전문적이고 고효율적인 서비스 때문이다. 허벌맥스사는 앞으로 중국 지사를 아시아 지역의 핵심으로 건설하여 중국 인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보다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허벌맥스사는 우시고신구에 1.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고, 이번 프로젝트는 무역회사, 연구개발센터 및 생산기지 건설을 포함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3년 내에 연간 생산액 30억위안, 5년 내에 연간 생산액 50억위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정착은 우시고신구의 생명건강 산업을 강화하고 우시고신구가 세계 최고 의약품 및 식품 연구개발기관과 세계 최고 과학연구학교의 연구팀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허벌맥스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테크 연구 및 과학적 식이보충제 생산업체이다. 허벌맥스사는 생물과학 분야의 여러가지 선진적인 기술을 통합한 장점을 가지며,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 펜실베니아대학 등 미국 최고 학교 및 연구기관의 생물의학, 임상의학 등 분야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엄밀한 과학적 논증과 임상시험을 기초로 한 식물 및 천연 유기분자 레시피 개발, 생산 및 권한부여를 주요 업무로 간주하는 허벌맥스사는 미국 과학적 기능성 식이보충제의 선구자이다. 허벌맥스사의 제품은 정서관리, 중노년 건강 및 수명 연장 등 다양한 계열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