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빌 그린포인트 5G 스마트 제조산업기지 프로젝트 계약식이 5월 8일 개최되였다. 미국 자빌그룹은 우시고신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확장하여 5G 이동통신 단말기 정밀부품 스마트 제조산업기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두샤오강(杜小刚) 우시시장은 계약식에 참석하여 자빌그룹 토드 몸젠 시니어 부총재 일행을 회견하였다. 우시고신구 당공위 서기 겸 신우구 구위 서기 쟝민(蒋敏) 부시장, 쩡윈샹(郑云祥) 우시세관장과 훙얜워이(洪延炜), 쾅후이(匡辉) 등 고신구 지도자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두샤오강 시장은, 우시고신구와 자빌 그린포인트사가 5G 이동통신 단말기 정밀부품 스마트 제조산업기지를 협력하여 건설하는 것은 우시가 ‘여섯가지 안정’ 과 ‘여섯가지 보장’ 작업을 추진하고 국가 ‘신형 인프라 건설’ 정책의 기회를 붙잡은 실용적 조치이자 산업강시 전략의 실시를 강화하고 디지털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필연적 조치라며 양자의 협력 체결에 대해 축하를 표시했다. 그는, 자빌 그린포인트사가 이번 계약을 새로운 시작으로 우시와의 전략적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양자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키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우시 시정부와 우시고신구는 회사가 부가가치세 일반 납세자 자격 시범지를 신청하는 등 작업들에 대한 서비스를 보장하고 회사의 국제·국내 시장 개척 및 활용을 지지할 예정이다.
토드 몸젠 부총재는 자빌그룹에 대한 우시 시위원회와 시정부의 대대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방역의 관건적 시기에 두샤오강 시장은 자빌 그린포인트사를 직접 방문해 업무 복귀 및 생산 재개를 지도하여 기업의 사기를 북돋도록 하였고 우시에서 발전하려는 회사의 자신과 결심을 더욱 굳게 다지도록 하였다. 우시에서 발전해온 10여년 간 자빌그룹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업무 분야를 부단히 확장하면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고 양자의 협력 강화를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닦았다. 자빌그룹은 전력을 다해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므로써 생산량이 빠른 시일내로 목표치를 달성하도록 하고 우시 5G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미국 자빌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자제품 위탁제조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이다. 그룹의 우시지사는 주로 통신설비, 데이터 저장장치와 이동통신 단말기 정밀부품의 생산 및 수리에 종사하고 누적 투자액은 100억위안에 달하며 지난해 매출은 약 250억위안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체결을 통해 자빌 그린포인트 정밀전자(우시)유한회사는 우시고신구 종합보세구에 5G 이동통신 단말기 정밀부품 스마트 제조산업기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부지는 약 13.33만 평방미터이고 총 투자 예정액은 50억위안이며 준공 후 생산 개시되면 생산액은 100억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