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eal혼합 현실 본사 기지 프로젝트, 고신구 입성

패셔너블한 안경을 쓰기만 하면 가상의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가 융합되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이러한 SF 블록버스터식 시각 체험은 바로 혼합 현실 기술(MR)의 적용으로부터 실현된다. 어제, Nreal(엔리얼) 혼합 현실 본사 기지 프로젝트의 체결이 고신구에서 진행되었다. 두소강 시장은 체결식에 참석하였고, 엔리얼 창시자 겸 CEO인 쉬츠 일행을 회견하였다. 고야광 부시장, 장밍캉 시정부 비서장도 이 행사에 참석했다.

두소강은 쉬츠 일행이 방역 기간, 우시에 와서 프로젝트 체결을 추진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고 프로젝트 체결을 축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시는 혁신 구동의 핵심 전략 및 산업 강시 주도 전략을 심도 있게 실시하는 과정에서 5G등 신세대 정보 기술 산업의 발전을 힘써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각 시들 중 솔선으로 5G산업 발전 기획을 작성하였고 5G네트워크 건설, 산업 체인 협동 발전 및 업계 융합 응용을 추진하고 있다. MR은 5G의 중요한 적용 중의 하나이며 프로젝트의 주요 방향은 우시의 산업 발전 방향과 매우 일치한다. 우리는 기업의 수요를 가이드로 삼아 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가장 양질의 정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동시에 엔리얼이 자신의 우위를 발휘하여 더 많은 양질 자원 및 양질 프로젝트들을 우시로 유치하기를 바라며 협력 분야를 더 확장하고 협력 차원을 향상하여 서로의 이익을 실현하기를 바란다. 

쉬츠는 우시 및 고신구의 대대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프로젝트 협상부터 계약 체결까지 3개월이란 짧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지방 서비스의 고효율을 충분히 실현하였다. 사물 인터넷과 집적 회로의 산업 고지인 우시에서의 발전을 통해 엔리얼이 알고리즘, 칩, 광학, 클라우드 플랫폼 및 업계 응용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완전한 혼합 현실 산업 생태체인을 만들며 업계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엔리얼은 2017년 북경에서 성립되었고, 업계내에서 주도적인 지위를 가지는 혼합 현실 안경 전체 해결 방안 회사이며, 전세계적으로 최초로 안경형태의 모바일과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을 겨냥한 혼합 현실 안경을 출시하였다. 프로젝트 총 투자 규모는 20억 위안을 초과하고 사용 부피 면적은 약 2.6만m2이며, 주요 업무 방향이 광학 모듈 및 기기의 생산 제조 등인 혼합 현실 안경 산업화 기지 및 연구개발 혁신 센터를 지향한다. 또한 5G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설계 및 제품 업데이트를 개시하며 풍부한 5G응용씬들을 만들어 우시시의 미래 산업 발전의 추진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