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구: 국경이 없는 ”역병”과의 전쟁, 외국 인사들과 함께 도전에 맞서다

역병과의 전쟁에는 국적을 막론하고 단결 협력하는 것만이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최근 우시에서 생활중인 일부 한일 인사들은 우시에 돌아왔으며 입력성 전염을 차단하고 견고한 방역항역의 안전 보호벽을 쌓기 위해, 우시한인상인회 및 우시일본상인클럽은 공동으로 “제안서”를 발표하였으며 한일 인사들은 적극적으로 상인회의 제안에 응답했다. 시, 구 정부는 적극적으로 동원하여 한일 인사들의 상태를 밀접히 파악하였으며 우호적으로 외국 인사들의 우시 생활 및 작업들을 안내하였다.

3월2일, 누근검 성위서기, 오정륭 성장은 소주에 위치한 외국 투자 기업들에게 공동으로 편지를 보냈으며, 성위원회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전체 외국 투자 기업들의 쟝수성에 대한 신뢰와 관심에 감사드렸고 현재의 특수 시기에 쟝수 방역 공작에 대한 이해, 지원 및 도움에 감사드렸다. 또한 외국 투자 기업들은 쟝수 경제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며, 기업이 마주한 어려움에 대해 적극적으로 맞춤식 서비스를 전개하여 함께 보조를 맞추면서 어려운 기간을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편지에서는, 많은 나라에서 전염병이 발생하고 국부적으로 폭증하는 추세이며, 이에 대해 크게 동감하고 있다고 했다. 쟝수는 외자기업을 자신의 기업처럼 대하며 외국 직원들을 현지 직원으로 여기며 걸맞은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외국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이 쟝수에 도착하면 국민 대우를 보장할 것이며, 필요한 건강 방호 조치를 안배하고, 부족함 없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므로 여러분들의 이해와 지지를 바란다고 했다.

대외 개방 고지로써 우시고신구는 국제 및 국내에서 영향령을 가진 “일본 자본 고지” 및 “한국 자본 패널”, “유럽 그룹”이다. 고신구에서 작업중인 외국 인사들은 수없이 많다. 해외 전염병의 전파에 따라 무석에 거주하거나 무석으로 돌아온 외국 인사들은 관심 대상으로 되고 있다. 우시한국상인회 및 우시일본상인클럽은 회원 단위 및 우시에 있는 모든 한일 인사들에게 호소한다. 이와 동시에 고신구는 중, 영, 한, 일 등 여러가지 언어 버전의 “고신구(신오구) 외국 인사들에게 드리는 공표신”, “반구 외국 인사 및 홍콩, 마카오, 대만 동포들에게 드리는 편지” 등을 번역하였으며, 위챗 공식계정 및 관련 정무 플랫폼을 통해 외국 주민들에게 관련 주의 사항, 구조 방법 및 방역 조치들을 홍보하고, 알려주었다. 강창남 우시한국상인회회장은 많은 한국인들이 대기업의 고위층 관리자들이고 우시방역방공 관련 조치들을 엄격하게 실시중이므로 중국 주민들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표시했다. 우시일본상인클럽 회장도 우시에서 생활중인 일본인들은 80% 우시로 돌아왔으며 상인클럽에서도 최근 우시로 돌아온 일본인들이 14일간 격리하기를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역의 중대한 시점에서 고신구의 여러 부서들은 중대외자기업좌담회를 개최하여 관련 정책들을 강의하였고, 각 가도구역과 연합하여 구역의 중점 외국 인원수를 확인하였으며, 한일 기업들과 소통 및 협상을 강화하여 방역 요구를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외국 인원 핵산 검측”그린 통로”를 개통하여 한일 인원들이 필요에 따라 핵산 검측을 신청할 수 있도록 양질의 편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박홍규 LG화학 총 관리자는 인터뷰에서, 그들은 이미 관련 조치를 제정하여 기업 지원들에 대한 작업 복귀에 대해 실수가 없도록 엄격한 방역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염병의 국가간 전파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지역구에서는 많은 한일 자원 봉사자들을 초빙 및 교육하여 소통 서비스 작업을 진행하였고, 거주 또는 집중 관찰된 외국 인사들에게 보장 및 협조를 제공하여 생활 방면에서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다. 창쟝지역구 자원 봉사자 고칭룽은 조선족으로써 한국어와 영어를 구비하여 주체적으로 자원 봉사자를 신청하여 지역구에 가입하였으며, 제때에 한일 인사들과 소통하여 정책을 해석하고 수요를 물어봤다. 특히, 일상용품 및 음식문제에 관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소통과 조율을 진행했다.

그동안 일부 외국 인사들은 중국 역정 항쟁의 고무를 받아 자원 봉사자 대열에 합류하여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들은 “어려움에서 진심이 보인다”는 구절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