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우시고신구와 타이완상하이상업저금은행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황흠 시위원회서기는 타이완상하이상업저금은행 영홍경 이사장 부인 영주숙하, 주행상무이사 진익평 일행과 회견을 가졌으며 상하이상업저금은행 우시 지점 프로젝트 체결 행사를 함께 했다.
황흠은 우선 상하이상업저금은행 영홍경 이사장 부인 영주숙하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였으며, 프로젝트 체결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 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하이상업저금은행과 우시는 깊은 인연을 갖고 있으며, 영홍경 이사장은 우시 영씨가문의 해외 주요대표 인물 중의 한 분이다. 수년간 상하이상업저금은행은 본업에 충실하였으며, 외환 및 양안 국제 금융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대륙의 대외개방 및 경제 발전 시기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이 분야에서 상위의 경영 효익을 실현하였으며 존경스러운 발전 실적을 달성하였다. 이번 상하이상업저금은행은 대륙에서의 최초 지점을 우시에 설립하여 우시 타이완 자본 은행의 공백을 채워주었으며, 이는 큰 의미를 가지고 기대되는 비전을 갖고 있다. 우시는 상하이상업저금은행과의 협력을 중시하며, 은행이 우시에서 자리 잡고 발전하는데 전력으로 지원할 것이며, 일류 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류 영업 환경을 창조하여 은행이 우시에서의 업무가 더 커지고 강대해질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이다. 은행이 더 많은 자원, 권한과 서비스를 우시에 갖고 와서, 산업 강시, 과학기술 혁신 및 중소기업 발전과 더 잘 어울러지고, 우시 시민들에게 더 고퀄리티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쌍방의 공동 노력을 통해 상하이상업저금은행 우시지점은 실물 체경제 및 지방 발전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관리가 규범적이며, 효익이 양호한 일류 상업은행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영주숙하, 진익평은 우시시 시위원회, 시정부 및 고신구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렸다. 영주숙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시는 역사가 유구하고, 인문문화가 발달하며, 중국 근대 민족 공상업의 발원지 및 장강삼각주 지역의 중요한 경제 도시이자 중추이다. 상하이상업저금은행과 우시는 남다른 인연을 가졌으며, 우시의 비전을 충분히 믿고 있으므로, 이번 대륙에서의 지점의 첫 선정지가 바로 우시이다. 은행은 각 준비 작업들을 한시라도 빨리 진행하여 빠른 개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시에 뿌리 내리고, 우시에 융합되고, 우시에 복무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며, 우시 경제 건설 및 금융 발전에 적극적인 공헌을 할 것이다.”
1915년에 상하이에서 창설된 타이완상하이상업저금은행은 역사가 유구하고, 대륙에서 타이완으로 이주한 유일한 민영 은행이다. 은행은 홍콩에 상하이상업은행을 설립하였고 타이완의 첫 번째 여행사인 중국여행사를 투자 설립하였다. 이번 계약을 성사시킨 상하이상업저금은행 우시지점은 2020년 우시시에서 체결된 첫 번째 중대 프로젝트이며, 우시시 최초의 타이완 자본 은행이고, 상하이상업저금은행이 대륙에서의 최초의 일급지점이다. 우시지점은 작년11월말 중국은행감사회의 결재를 받고 준비절차를 밟았으며 올해 상반기에 개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