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찐찌엔(王进健) 우시시 부시장, 우시고신구 당공위 서기 겸 신우구위원회 서기는 서근철 SK하이닉스반도체(중국)유한공사 법인 대표 일행을 만났다. 펑샤오춘(封晓春) 우시고신구 당공위 부서기, 관리위 주임, 신우구위원회 부서기 겸 신우구 구장과 훙얜워이(洪延炜), 쾅후이(匡辉) 등 신우구 지도자와 신우구 발전개혁위원회 및 투자유치센터 책임자가 동행했다.
왕찐찌엔 부시장은 서근철 법인장 일행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그는 우시고신구와 SK하이닉스는 십여 년간 협력관계를 지속해 왔고 특히 2017년 7월 서근철 법인 대표 취임 이래 양자의 협력은 각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가속화되면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86억 달러를 투자한 SK하이닉스 반도체 제 2공장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동시에 SK하이닉스 중국 판매본부, SK하이닉스 시스템 IC(M8프로젝트), SK병원, SK학교, SK재단 등 여러 프로젝트도 잇달아 우시고신구에 들어서면서 우시고신구의 비약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우시고신구는 앞으로 계속 SK하이닉스의 각종 사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더욱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양호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왕찐찌엔 부시장은 SK하이닉스가 우시 투자를 한층 확대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협력 수준을 높이며 윈윈을 실현해 우시의 인재 취업, 공업 생산량과 GDP를 확대하는데 더욱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근철 법인 대표는 SK하이닉스의 발전에 대한 우시고신구의 장기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SK하이닉스는 입주 이래 우시와 깊은 우정을 쌓았고 이미 우시의 일원이 되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 우시와 더욱 긴밀하고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2공장, M8, 판매본부 등 중대 프로젝트의 입주를 통해 우시고신구를 SK하이닉스의 중국 사업의 전략적 기지로 발전시키고, 다른 한편으로는 고급 병원과 학교를 설립하고 반도체 인재를 양성해 우시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상호 윈윈을 실현할 것이다.
SK하이닉스반도체(중국) 유한공사는 2005년 우시고신구 종합보세구역에 입주한 이래 총 다섯 단계의 투자를 거쳤고 장쑤성에서 단일 투자규모가 가장 크고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술이 가장 선진적인 외자업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