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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샤오춘, 스가와라 마사유키 일본 미즈호은행 상무이사 일행 접견

최종 업데이트 날자: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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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오전, 펑샤오춘 하이테크산업개발구 당공작위원회 부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신오구위원회 부서기, 구장이 스가와라 마사유키 일본 미즈호은행 상무이사, 동남아시아 지역 총재 일행을 접견했다. 쌍방은 연결을 강화하고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는 주제를 놓고 교류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 훙옌웨이, 쾅후이 및 구 상무국, 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국 주요 책임자와 관련 책임자가 접견에 참석했다.

펑샤오춘은 무석하이테크산업개발구를 대표하여 스가와라 마사유키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고 미즈호은행이 십여 년 동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서 취득한 성과에 대해 축하했다. 접견 중에서 펑서기는 무석하이테크산업개발구의 경제발전 및 외자기업의 발전상황을 간단히 소개하고, 하이테크산업개발구 주도산업의 발전상황 및 향후 중점적으로 발전할 산업과 분야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펑서기는 무석하이테크산업개발구와 미즈호은행은 20여 년의 견고한 협력 기반이 있으며, 하이테크산업개발구는 미즈호은행의 발전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낼 것이라 밝혔다. 또한 향후 쌍방은 기존의 기반 위헤서 각자의 우세자원을 충분히 이용하여 합작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합작분야를 심화 및 확장하며, 합작수준을 향상함으로써 쌍방이 더 높은 수준의 상생협력 실현을 희망했다.

스가와라 마사유키는 접견 중에서 미즈호은행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반적 상황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다. 미즈호은행은 강소성에 총 5개 지점을 개설했으며, 그 중 무석 지점은 미즈호은행이 강소성에 설립한 첫 은행으로 무석과의 왕래가 가장 길고 또한 가장 깊다고 소개하면서 무석하이테크산업개발구가 수년간 미즈호은행에 대한 지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스가와라 마사유키는 “미즈호은행은 중국 시장 업무를 매우 중시한다. 무석 특히 무석하이테크산업개발구는 일본기업이 집결되고 미즈호은행의 많은 우수한 고객사가 집중되어 있으며, 미즈호은행이 중점적으로 주목하는 구역 중의 하나이다. 향후 미즈호은행은 자체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무석하이테크산업개발구와의 합작을 한층 더 심화하고 구역 내 일본기업에 고효율, 정확, 전면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비일본기업 자원을 적극 확대하여 하이테크산업개발구의 경제발전에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희망했다.

일본미즈호은행주식유한회사는 일본미즈호실업은행과 미즈호은행이 2013년에 합병하여 설립되었고, 일본 최대 종합금융그룹 중의 하나인 미즈호금융그룹의 소속으로 일본 3대 주력 은행 중의 하나이다. 미즈호은행은 일본 국내에 420개 지사를 보유하고 해외에 26개 지점, 17개 지점 및 39개 현지 법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종업원이 3만여 명에 달한다. 2006년 6월, 미즈호실업은행 무석 지점이 정식 무석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서 개점했으며, 무석시에 입주한 첫 번째 외자은행이다. 십여 년의 발전을 거쳐, 미즈호 무석 지점은 무석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외자은행으로 발전했으며 무석 지점에 현재 90명의 종업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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