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위층 인재 혁신창업 우시교류대회 건강의료산업인재포럼이 5월 7일 신우구(新吴区)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려우샤(刘霞) 우시시 부시장이 포럼에 참석해 발언했다. 우시시가 건강의료산업 특히 생명과학기술산업을 전략적 신흥산업 중 하나로 여기고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혁신약품, 의료기기, 스마트의료와 건강서비스 산업을 위주로 하는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했다고 그는 말했다. 이번 포럼을 개최하는 목적은 이 플랫폼을 통해 ‘건강의료산업인재’를 주제로 교류하고 경험을 공유하고 인재와 산업의 공동 발전, 선진 기술의 혁신과 응용 등 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생명과학기술산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다.
펑샤오춘(封晓春) 고신구 구장은 고신구 생명과학기술산업의 기반과 우위, 경제 버팀목, 산업연동, 플랫폼 지원, 서비스정책 환경, 혁신조치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시고신구 생명과학기술산업의 혁신창업 환경 및 정책을 소개했다.
포럼에서 생명과학기술 프로젝트 집중계약식이 진행되었다. 여우구쌀기름생물기술산업화, 3D프린팅 정밀의료기기와 재활기기 응용센터, 의료 사물인터넷 관리플랫폼, 폐암 타깃 정밀검사, 동물역병 신속검사, 의료소모품 정보 관리 및 응용 등 총 6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우시고신구는 최근 몇 년간 줄곧 생명과학기술산업을 전략적 신흥산업 중 하나로 간주하고 중점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생명과학기술업체 도입을 가속화하고 기초시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고 생명과학기술 산업사슬을 전반적으로 발전시켜 왔고 아스트라제네카, 뉴트리시아 등 선도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2018년, 생물의약업체가 220개에 달하였고 판매수입이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우시고신구 생명과학기술산업의 전반 수준과 규모가 세계 선두권에 들었기에 건강의료분야 혁신창업에 있어서는 전례 없는 기회가 창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