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등록 확보 외자는 6.5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2.1% 증가하였고 장쑤성의 모든 개발구와 현시구 중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한다. 그 중 전략전 신흥산업과 선진제조업이 100% 차지하여 등록 확보 외자는 질과 양에서 모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고신구는 이 지역의 산업발전전략에 따라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산업사슬, 가치사슬, 기술사슬의 정점에 서서 '백거공사(百渠工程)', '운해계획(云海计划)' 의 실시를 위해 투자유치를 추진했다. 세계 500대 기업을 중점 겨냥하고 반도체, 사물인터넷 산업화와 응용, 신에너지 자동차 전지와 자동차 핵심부품, 바이오의약 등을 위주로 출격해 외자 이용의 양과 질을 모두 제고했다” 고 우시고신구 상무국 관계자가 소개했다. 우시고신구는 한국LG화학 양극재 프로젝트, 무라타혁신스마트제조단지 프로젝트 등 초대형 산업류 프로젝트를 도입하는 동시에 여러개 중점 산업 프로젝트의 투자 정보 소스를 축적해 놓았다.
본부화 프로젝트 투자유치는 우시고시구의 외자 이용에서의 하이라이트가 되었고 외자 도입이 계속 늘어나면서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 우시고신구는 지금까지 총 17개 업체가 상무부로부터 "다국적기업 지역 본부와 기능성 기구"로 인정받았고 우시시 인정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캐터필러, 콥코, 브리지스톤 등 많은 기술연구개발센터 본부와 아스트라제네카, 하이닉스, 뷸러 등 판매본부가 설립된 우시고신구는 우시와 장쑤성 남부지역의 외자본부 집결지가 되었다. 우시고신구는 지금까지 총 109개 중점기업의 본부로 발돋움했다. 우시고신구는 본부화 프로젝트 투자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현저한 경제적 효익을 창출했다. 현재 판매액이 약 460억 위안, 세수입이 약 21억 위안 증가했다.
우시고신구는 프로젝트 도입 후 '전 생명주기 관리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을 보장하고 자본금의 순조로운 확보 조건을 제시했다. 고신구 상무부는 투자유치와 프로젝트 서비스 절차를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최적화한 후 '원스톱', '보모식' 서비스를 제공해 LG화학 등 여러 개 중점프로젝트가 예정보다 빨리 진척되었다.
투자유치의 길에서 고신구는 국내와 국외 자원을 모두 잘 활용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개발한다. 고신구는 지난해부터 베이징, 상하이 등 국내 본부 집결지와 유럽, 미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해외 프로젝트 집결지에서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여러 차례 진행하였고 중점산업과 중점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해 외자기업들은 고신구에서 발전해야겠다는 신념과 고신구에 투자를 하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LG화학, 무라타, 샤프 등 10억 이상 투자 혹은 증자한 프로젝트가 바로 이렇게 성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