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포레시아 전기기계제품기지와 중국 연구개발 테스트센터가 3월 6일 씬우구(新吴区) 메이춘가도(梅村街道)에서 준공되었다. 이는 선진적인 설비와 훌륭한 테스트 능력 등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자동차시트 분야의 생산능력과 연구개발 실력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우시고신구(씬우구)의 산업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생산에 들어간 후 2023년까지 전기기계제품 매출이 1.08억 유로에 달하고 연평균 증가율이 2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레시아그룹은 세계에서 선두를 달리는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이다. 전세계 35개국에서 290개 공장과 30개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였고 직원이 109,000명에 달한다. 포레시아는 현재 그의 3대 핵심 제품 분야인 자동차 시트, 자동차 인테리어 및 클린 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포레시아는 2003년에 4,040만 유로를 투입해 자동차시트 각도조절과 높이조절장치를 주로 생산하는 포레시아 우시공장을 설립했다. 이 공장의 2018년 총 매출은 8.3억 위안에 달했다. 포레시아는 또 2016년에 6,600평방미터의 우시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해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시트 구성품에 대한 기술지원을 제공해 왔다. 급격하게 증가하는 업무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포레시아는 728만 유로를 투입해 13,000평방미터가 넘는 전기기계제품 생산기지와 중국 연구개발 테스트센터를 설립했다. 생산에 들어가면 우시의 해당 생산능력이 대대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중국의 첫 테스트센터가 설립되면서 기술 방면에서도 크게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