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무인운전 센서기술포럼이 최근 우시시 신우구 과학기술비즈니스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우시고신구 관리위원회, 우시시 경제정보화위원회, 신우구 과학기술진장단(科技镇长团) 등 책임자들을 비롯해 상하이교통대, 쑤저우대, 지앙난대 등 유명한 고등교육기관, 병기공업 제 208연구소, 전자과학기술그룹 제 38연구소 등 연구기관, 치루이(奇瑞), 파이오니어전자(先锋电子) 등 대기업 및 기타 벤처기업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포럼에 참가했다.
포럼이 시작되면서 신우구 부구장 겸 과학기술진장단 단장 티엔펑(田丰)이 인사말을 했다.
포럼에서 우시마이크로나노산업발전유한공사 책임자가 우시고신구 산업에 대해 소개하였고 우시스마트시티, 쯔츠화신(智驰华芯), 양저우루이쿵(扬州瑞控), 베이징져우하우(北京久好), 병기공업 제214연구소, 치루이지능(奇瑞智能) 등 기관 대표자들이 각기 우시시 차량인터넷 LTE-V2X 프로젝트, 지능형 차량감지시스템, 자동차 응용분야에서의 저항식과 정전식 압력센서에 대한 비교분석, 고성능 자이로스코프 국산화,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현황 및 전망 등을 주제로 뜻깊은 연설을 펼쳤다.
우시고신구(신우구)는 우시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의 핵심구역으로 종합적인 실력과 혁신 능력이 국가 수준 개발구 중 상위를 차지하고 중국의 유일한 사물인터넷 시범단지 및 사물인터넷 산업 클러스터 브랜드 시험구역이자 장쑤성의 첫 스마트센서 산업단지의 소재지이다. 우시고신구(신우구)는 계속 사물인터넷 응용 시범 프로젝트들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산업자원의 효과적인 통합과 산업의 지능화, 녹색화, 서비스화, 고급화 발전을 이끌 것이다.
이번 포럼의 주최측인 쯔츠화신(우시)센서테크유한공사가 좋은 예이다. 쯔츠화신은 무인운전 분야의 스마트 센서 개발 및 산업화 업체이다. 쯔츠화신이 여러 도시들 중에서 최종 우시고신구를 선택한 이유는 우시고신구의 사물인터넷 생태와 현지 정부의 고효율적 업무 지원에 만족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우시고신구는 다음 단계로 해당 공공기술서비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본 지역의 스마트센서 산업 브랜드를 육성해 센서 관련 창업 인재와 창업 프로젝트들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물인터넷 산업의 인재 집결 및 과학기술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