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시는 국가 ‘씬훠’ 솽촹기지 건설이 최종 확정돼 중국에서 최초로 ‘씬훠’ 솽촹기지 건설 허가를 받은 비성도 및 비계획단열시(非计划单列市)가 되었다.
이는 우시시가 2001년 중국 과학기술부로부터 전국 ‘7+1’ 국가 집적회로 설계 산업화 기지 인정을 받은 이래 줄곧 국내 집적회로 업계에서 선두를 달려 왔음을 의미한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주도한 국가 ‘씬훠’ 솽촹기지(플랫폼) 건설은 주로 국내 집적회로 산업 1선 도시들을 상대로 전개하고, 기존의 집적회로 설계 산업화 기지의 기초 위에서 전문적인 혁신·창업 서비스 능력과 수준을 제고하고, 집적회로 자주혁신 성과의 전환 및 보급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동시에 전체 기기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소프트·하드웨어의 통합을 강화하고 ‘칩一소프트웨어一전체 기기一시스템一정보 서비스’ 생태 체계의 형성을 추진한다.
우시고신구는 ‘씬훠’ 솽촹기지(플랫폼) 건설 신청 업무를 맡은 이래 우시시 경제정보화위원회의 지도와 지원을 받아 시내의 집적회로 산업 자원을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향후 3년간 타이후국제과학기술단지(太科园)를 핵심구역으로 하는 ‘씬훠’ 솽촹기지의 발전 방향과 건설 내용을 명확히 했다.
우시고신구는 중국 자체개발·생산 칩, 전체 기기 생산업체 협력과 혁신·창업 분야를 위해 기술혁신 서비스 플랫폼, 지적재산권 보급 플랫폼, 샌상·교육·연구용 산업사슬 건설 플랫폼과 인재 양성 및 협력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씬훠’ 솽촹기지의 추동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시시 집적회로 산업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